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 같은 너~ (feat. 샤이니 91즈)
브랜드 상품을 자체 콘텐츠 속에 녹여내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여러분은 <나 혼자 산다>를 즐겨 보시나요? 보신다면, 최근 어떤 출연진의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보셨나요? 고구마말랭이는 샤이니 민호와 키의 이야기를 가장 즐겁게 봤는데요👀 고구마말랭이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 역시 비슷하게 느꼈나 봐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편의 유튜브 클립 영상은 4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고, 얼마 전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함께 나온 영상 역시 빠르게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거든요. 최근, 이 화제성을 놓치지 않고 광고에 녹여낸 브랜드가 있다고 해요!
그 브랜드의 정체는 바로 LG전자! 발 빠르게 화제의 주인공인 민호, 키를 자사 콘텐츠인 <벗,킷리스트>의 주인공으로 섭외했어요. <벗,킷리스트>는 두 사람이 ‘오브제하우스’에서 합숙하며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내용으로 흘러갈 예정! 가장 최근 공개된 1화에선 키의 버킷리스트인 ‘민호가 집사(반려동물 보호자를 일컫는 말) 되기’를 이루기 위해 강아지와 함께 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두 사람의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답니다😲
그럼 <벗,킷리스트>에선 두 사람의 케미만 볼 수 있을까요? 아니에요! 두 사람의 합숙을 위해 제공된 ‘오브제하우스’는 LG전자의 오브제컬렉션으로 가득 채워져 있거든요😆 집에 먼저 도착한 키가 민호를 기다리며 보던 TV부터, 민호와 키가 강아지와 함께 논 뒤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와 세탁기까지 모두 오브제컬렉션! LG전자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는 광고 콘텐츠지만, 둘의 일상 속 케미를 좋아하던 시청자는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이곳에서도 거부감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어요😉 (버킷리스트 완성을 위한 자연스러운 상황이었다는 점도 하나의 포인트!)
콘텐츠 활용 팁!
LG전자는 이번 광고 콘텐츠에서 기존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케미를 제대로 활용했어요. ‘둘의 모습을 더 보고 싶다’는 소비자 니즈를 캐치한 것이죠! 이처럼 소비자 수요를 파악해 제작한 콘텐츠는 <나 혼자 산다> 애청자의 시청과 호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자발적으로 찾아온 시청자에게 자사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사례라고 볼 수 있겠죠?
덤 고구마말랭이| ᐕ)੭*⁾⁾🔉: 나연 셀카를 잠금 화면으로 설정했더니.. 돈이 들어왔다!
혹시 돈이 들어오는 폰 배경화면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트와이스 나연 셀카’를 휴대전화의 잠금 화면으로 설정해놓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재미있는 소문에 대해서 고구마말랭이가 가볍게 소개해 드릴게요🙌
이 이야기는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 스태프가 나연에게 다가와 ‘셀카를 찍어 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을 통해 처음 알려졌어요. 매니저, 스태프 등 나연의 지인 사이에서 ‘나연의 셀카를 잠금 화면으로 설정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 방송에서 언급된 이후 나연의 셀카를 잠금 화면으로 설정하는 시청자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데요. 실제로 돈이 들어왔다는 후기가 쏟아지면서, 해당 소문은 더 빨리 바이럴되고 있어요😆
(떠도는 규칙에 의하면 1️⃣ 최대한 나연의 얼빡(얼굴이 여백 없이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셀카 사진이어야 하고 2️⃣ 배경 화면이 아닌 잠금 화면으로 설정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