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언제나 YES KIDS ZONE!
사회적 문제를 잘 다뤄낸 브랜드 광고 사례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어린이의 입장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에 대한 논란이 점점 더 커지는 한편,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공개된 맥도날드의 광고는 <YES KIDS ZONE>을 외쳐 화제가 됐어요. 오늘의 고구마말랭이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맥도날드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레고와 콜라보한 신제품을 출시했어요. 레고랜드 관련 경품 제공 이벤트나 어린이와 동반 매장 방문 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에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광고에서 맥도날드는 예스키즈존(YES KIDS ZONE)이라고 말했어요! “온 세상 어린이는 다 환영받아야 하니까” 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죠👀
게다가 어린이날 신제품을 구매하면 1팩당 1,000원씩 기부금을 모아 중증 환아를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까지! 맥도날드의 어린이날은 모든 아이에게 HAPPY KIDS ZONE이 된 것 같죠?
콘텐츠 활용 팁!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또 아이들의 소비자 경험이 좋게 기억될 수 있게 만들어 고객 생애 가치를 높인 맥도날드의 이번 광고는 사회적 문제를 브랜드 광고를 통해 의미 있게 풀어낸 광고라고 생각해요. 우리 브랜드가 고객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거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브랜드의 가치를 이야기하려 할 때 참고하기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