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모두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한 에스쁘아💐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치 소비 문화가 점점 더 확산되면서 사회적 약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한 브랜드의 사례가 있어 오늘의 고구마말랭이로 가지고 왔어요.
소개 드릴 제품은 바로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 틴트 워터리 샤인’ 제품이에요.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컬러 메이크업 #모두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시리즈 <모두의, 봄>이라는 주제로 나온 이번 제품🌷
‘비건 뷰티’ 트렌드가 화제가 되면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한 에스쁘아가 또 다른 비건 틴트 라인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깐깐하기로 소문난 프랑스 비건 협회, 이브 비건의 인증 마크를 통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임을 증명했어요.
그리고 에스쁘아는 이번 제품에 점자 표기를 더했는데요. 제품 용기만으로는 색깔을 구분하기 힘든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 그들이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용기에 점자 표기를 추가했답니다! 제품 유형과 컬러 속성을 알 수 있게 만들어 편리성을 더한 데다, 리무버블 스티커를 이용해 제거할 때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게끔 만들었어요💞
비건 인증, 점자 스티커 부착을 통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에스쁘아의 행보에 사람들은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어요. ESG와 CSR을 활용한 패키징 돋보였던 이번 사례! 이처럼 우리 브랜드도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치있게 소비할 수 있는 포인트를 더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요?🥰
Chapter.2 밈으로 잘나가는 거 하나도 부럽지가 않어
“나는 부럽지가 않어.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 주문처럼 되뇌는 말의 주인공은 장기하의 신곡 <부럽지가 않어>인데요. 발매된 지 두 달 만에 차트인을 하는 역주행을 보이고 있어요.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볼까요?
308만 회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번 신곡! 힘이 있는 듯 없는 듯, 부럽지 않다고 흥얼거리는 노래가 유튜브 쇼츠와 틱톡에서 밈처럼 소비되고 있어요.
부럽지가 않어를 반대로 질투나, 나 너무 부러워🎵 하며 노래를 부르는 유튜버 랄랄! 친구가 자랑하는 상황, 남자친구를 자랑하는 상황을 설정해 누군가의 자랑을 듣는 사람들의 공감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어요.
‘제주도 사투리로 부럽지가 않어를 부른다면?’처럼 각 지역 사투리로 부르는 챌린지도 생겼다고 해요! 한국어로 구성돼 쉽게 부를 수 있는 가사가 이와 같은 챌린지를 유도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유튜브와 틱톡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부럽지가 않어 챌린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밈으로 활용하기 좋은 <부럽지가 않어> 챌린지 특징!
1️⃣ 개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어요
2️⃣ 특정 구간(난 부럽지가 않어~🎵)을 반복해 중독성 있는 챌린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