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푸스도 참여한 챌린지 보러 가기!
요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숏폼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지금 유행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옴브리뉴 댄스’ 밖에 안 떠오른다고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아티클!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를 잔뜩 모아왔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 도레미 챌린지
첫 번째로 소개할 숏폼 콘텐츠는 바로 ‘도레미 챌린지’예요.
해당 챌린지는 한 틱톡 유저가 만든 AR 게임 필터에서 시작됐어요. 낮은 도부터 높은 도까지 목소리로 음계를 맞춰 작은 공을 통과시키는 방식이죠. 절대음감으로 유명한 찰리푸스가 손쉽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해당 챌린지는 ‘절대음감 챌린지’로도 불리고 있어요.
씨엔블루 정용화, 스테이씨 수민, (여자)아이들 민니 등 노래 좀 하는 연예인이라면 대부분 참여했다는 이 챌린지! 최근에는 에스파 윈터가 고음으로 모든 음계를 통과해 버리는 치트키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음계를 키워드로 한 해당 챌린지는 성대모사를 녹여내거나, 절대 통과하지 못하는 음치 버전 등 다양하게 변주되어 활용되기도 한답니다!
👨🍳 <흑백요리사> 패러디
두 번째로 소개할 콘텐츠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숏폼이에요.
<흑백요리사>에서는 맛으로만 음식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는데요. 출연자 안성재 쉐프와 백종원 쉐프가 눈을 안대로 가리고 음식을 먹는 모습이 인기를 얻었어요. 때문에 자연스럽게 <흑백요리사>의 화제성에 탑승한 숏폼 콘텐츠들이 등장하게 됐죠.
해당 숏폼 콘텐츠는 주부/요리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음식을 평가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무언가를 평가하는 상황, 눈을 가리고 게임을 하거나 퀴즈를 맞히는 상황 등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은 백종원 쉐프의 평소 말투나 <흑백요리사>에서의 착장을 녹여내기도 합니다.
🐶 마루는 강쥐 챌린지
마지막으로 살펴볼 숏폼 콘텐츠는 ‘마루는 강쥐 챌린지’예요.
‘마루는 강쥐 챌린지’는 애니메이션 <마루는 강쥐>의 OST를 부른 엔믹스 해원을 시작으로 유행했어요. ‘마루 킁킁 마루 쫑긋 마루 덥석’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강아지의 코, 귀 모양을 만들고요. 무언가를 잡아먹는 듯한 동작을 취하면 되죠. OST의 귀여운 분위기, 직관적인 동작 덕분에 일반인 뿐만 아니라 츄,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벨 등 다양한 연예인들도 해당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도레미 챌린지부터 마루는 강쥐 챌린지까지! 이번 아티클에서는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에 대해 알아봤어요. 세 숏폼 콘텐츠의 공통점은 콘텐츠의 분야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죠. 덕분에 내용을 색다르게 변주한 콘텐츠도 여럿 등장하고 있어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드를 알리고 싶거나 새로운 챌린지로 유행을 이끌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같은 점을 고려해 매력을 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