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야! 날아오르자 🐣
소상공인에게 광고 플랫폼으로 인지시키기 위한 시즈널 캠페인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지난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여기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기획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당근’이에요. 동네 자영업자를 응원하는 이벤트에서 더 나아가 ‘당근에서도 광고가 가능하다’는 인지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 영상까지 준비했다고!
전국의 사장님 = 이효정 사장님 마음
오늘도 어김없이 당근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이효정 배우! 당근은 매출 올리기에 힘쓰고 있는 자영업자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 재미있는 컨셉을 활용했어요. 가게 매출을 새에 비유하고 있는데요. 그 이름하여 ‘매출이(Sales bird)’예요. 영상 속에서 모든 동네 가게에는 매출이가 살고 있으며, 장사가 잘 되면 날아오르는 습성이 있다고 하죠. 이효정 사장 또한 매출이를 날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효정 사장은 친숙한 방식인 ‘전단지 배포’로 가게를 홍보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내 전단지는 길거리에 뒹굴게 되죠. 예전부터 우리 사회에 언급되었던,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네요👀 그 후 이효정 사장 앞에 당근이가 나타나 ‘당근 광고캐시’를 지급받고, 우리 동네를 기준으로 광고를 만들게 되죠. 결국 이효정 사장님의 매출이는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그러나 캠페인은 영상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당근에 인증된 사장님이라면 당근 앱에서 ‘날아라매출이’를 검색해서 광고 캐시 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또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1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광고를 보고 오는 손님이 없다면 안 되겠죠?
소비자를 위한 또 다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당근 앱에서 ‘동네 가게 보러 가기’를 검색한 후 마음에 드는 동네 가게와 단골을 맺거나, 방문 후기를 남기면 참여 완료! 이벤트 당첨 시 소비자는 자전거와 같이 동네 탐방 아이템을 받을 수 있어요. 동시에 두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가 동네 가게를 이용하도록 유도까지 한 것 이죠.
이번 캠페인은 ‘매출이(메추리)’라는 재미있는 컨셉에 당근을 ‘지역 광고 매체’로서 활용할 수 있는 점을 소상공인에게 인지시키고 있는데요. 광고캐시를 경품으로 제공해 직접 광고를 실어 보기까지 할 수 있죠. 광고를 망설이고 있는 동네 가게가 있다면 당근에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겠어요. 오늘의 사례 속 소상공인의 날처럼 매년 찾아오는 기념일! 기념일로 화제성도 잡고, 해당 날의 의미까지 살릴 수 있는 캠페인이면 더 좋겠죠? 다양한 사례로 다가오는 기념일 준비해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