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OTT
유튜브로 쏠리는 고령층…OTT별 시청 콘텐츠도 ‘차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 유튜브가 가장 높은 이용률을 나타냈다. OTT별로 보면 유튜브에서는 예능, 넷플릭스 등 나머지 플랫폼에서는 드라마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이 낮을수록 더 다양한 OTT를 이용한 반면, 60대 이상은 유튜브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디어 패널조사 전체 응답자 중 0TT를 이용한 비율은 지난해 85.4%를 기록했다. 이는 41.0%에 그쳤던 2019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이용한 OTT를 묻는 항목에서는 유튜브가 94.1%(중복응답)로 다른 플랫폼을 압도했다. 넷플릭스가 31.2%로 뒤를 이었지만, 격차가 컸다. OTT마다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 유형도 달랐다. 유튜브를 1순위로 이용한다는 응답자 중 61.3%는 예능·오락 콘텐츠를 주로 시청했다고 답했다. 뉴스는 9.6%, 드라마는 9.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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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
유튜브 숏츠, 시청자 모으는 ‘금광’ 됐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숏츠의 일일 조회수가 500억 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숏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숏츠는 콘텐츠와 채널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효과는 음악 아티스트 채널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1월 ‘팬 숏츠(팬에 의해 제작된 숏츠 영상)’가 아티스트 채널의 평균 순 시청자 수를 80퍼센트 이상 높였다는 분석을 내놨다.
숏츠는 대중에게 일종의 ‘맛보기’로 기능한다. 시청자들은 1분 내외의 숏츠를 보며 아티스트의 음악 스타일과 작품성을 엿볼 수 있다. 만약 숏츠에 담긴 콘텐츠가 마음에 들 경우 원본 영상을 감상하거나 해당 채널을 구독한다. 이 같은 소비는 해당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 노래 가사 영상, 라이브 공연 영상 등으로도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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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채널 페이지에 팟캐스트 탭 추가
4일(현지 시각)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유튜브가 유튜브 채널 페이지에 팟캐스트 탭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팟캐스트 탭은 유튜브 라이브와 재생목록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새 탭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팟캐스트로 표시한 콘텐츠가 노출된다.
팟캐스트로 표시된 콘텐츠는 유튜브 뮤직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기능은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튜브 측은 지난 2월 유튜브 뮤직에 조만간 팟캐스트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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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여기어때
무신사: 무신사X여기어때 국내 최초 티셔츠 쿠폰, 여행 T켓 출시
– 쇼핑 브랜드 ‘무신사’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의 콜라보 영상
– 해외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요즘 여행 관련 브랜드와 쇼핑 브랜드가 콜라보를 하여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
– 지속적으로 내레이션이 나오는 기존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잔잔한 BGM과 한 줄 자막으로만 영상의 분위기를 이끓
– 여행 티켓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여행 보내주는 티셔츠로 표현할 뿐 아니라 T켓으로 표현한 점 카피 적 + 비쥬얼적으로 궁금증을 유발
#처음처럼
처음처럼 새로 : [재로슈거 새로] 소주 맛집은 새로, 얼굴 맛집은 새로구미 편
–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새로의 두 번째 광고
– 새로의 브랜드 세계관을 활용한 광고로 남자 새로구미 모델로 이도현이 더빙
– 이도현의 중후한 목소리로 영상의 톤앤매너를 한층 더 강화됨
– 단순히 제품을 캐릭터화할 뿐 아니라 그 캐릭터가 제품에 대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표현
– 기존 새로구미 편과 동일하게 애니메이션화하여 광고를 제작하여 시리즈인 점을 강조,
‘무당’와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 이중적인 느낌을 활용하여 재치 있게 표현함
– 엔딩 부분 “그대 손에 새로가 있다면, 다시 돌아오리라”라는 멘트를 통해 다른 편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