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사랑아 이슬해🥂
국내 브랜드 상품인 <참이슬>이 해외에서 진행한 광고가 화제가 됐어요! 국내 상품이 해외에서 화제가 된 이유 고구마말랭이가 알려드릴게요!
진로의 <사랑하는 참이슬>은 이번이 시리즈 두 번째 광고인데요. K-드라마의 다양한 클리셰를 활용한 게 특징이에요. 이번 광고에선 남주의 기억상실, 정략결혼, 반대를 이겨낸 사랑이 담겨있는데요.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어 OST까지 듣고 있으면, 정말 K-드라마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상황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 자막을 동시에 보여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로 알 수 있죠!👀 (한국 시청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는 바로 이것!)
광고 영상의 마지막은 역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 자연스럽게 참이슬을 마시며 PPL을 하고 있어요. 한국어로 ‘참이슬 두 병이요~’를 외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것 같아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내 맞선>도 성공적인 클리셰로 화제가 됐는데요. 요즘은 클리셰를 대놓고 노출하는 게 하나의 마케팅 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우리 브랜드에서도 k-클리셰를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Chapter.2 새로 갱신된 당근마켓 레전드 썰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 과정에서 생긴 ‘썰’을 <지금 만나러 갑니당🥕>에서 소개하고 있죠! 최근 트위터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당🥕’의 레전드 썰이 새로 갱신되어 화제가 됐어요.
벌레가 무서워 당근마켓에 글을 올린 주인공이 당근마켓에서 만난 ‘신림동 벌레 아저씨’의 썰을 트위터에 작성한 것인데요.
놓치지 않고 발빠르게 해당 주인공과 소통한 당근마켓! 이번 당근마켓이 선보인 유저와의 소통은 브랜드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게다가 브랜드 화제성을 자체 콘텐츠로 이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와 관련된 화젯거리와 유저의 소식을 빠르게 캐치하는 것도 놓칠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