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스타그램 소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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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로 더 재밌는 소통하기 가능한!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소비자와 더 많이 소통하고 싶은 마케터라면? 읽어보세요!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마케터라면 오늘 고구마말랭이를 주목해주세요 👀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통법’을 가져왔거든요. 인스타그램 운영 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오늘의 팁! 알아볼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컨셉 시대!

출처 인스타그램 @gosimperson

스토리의 무물 스티커는 모두 사용해보셨을 텐데요. 이제 단순히 물어보고 답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컨셉을 가진 무물의 시대가 왔거든요😜 최근, 밈캐릭터의 대표 최고심 계정에서 병원을 컨셉으로 의사가 된 최고심이 팬의 고민을 들어주는 콘텐츠를 진행했어요. 팬의 답변마다 실시간으로 병명을 진단하고 소견서를 만들어줬죠. ‘출근 싫어병’, ‘성공중독증’, ‘주인공의 시련 증상’ 등 재미있는 병명에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마지막엔 진단받은 팬을 약국으로 안내했는데요. 하단에 ‘coming soon’이라는 글자를 넣어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켰어요.

이번 사례처럼 하나의 컨셉을 정해 무물을 해보면 어떨까요?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밌는 놀이를 통해 소비자의 몰입감을 높여 더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거예요. 또, 준비 중인 다른 콘텐츠나 이벤트가 있다면? 해당 무물과 연결지어 소비자의 기대감까지 높일 수 있겠죠? 😉

위치 태그를 활용해 주목도를 높이기!

인스타그램의 ‘위치 태그’기능을 진짜 위치를 공유할 때만 사용했다면? 당신은 50%밖에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위치 태그 자리에 다른 문구를 집어넣어 주목을 끌 수 있거든요!

출처 인스타그램 @hongblancfood

예시를 보면 위치 태그 자리에 ‘잠깐만요, 갑자기 찾아온 이벤트 소식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이벤트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본문에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적게 되면 이미지만으로 소비자의 눈에 들어야 하거나, 소비자가 ‘더 보기’를 눌러 상세한 이벤트 내용을 봐야 한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위치 태그에 위치가 아닌 핵심 문구를 사용하면 더 쉽게 이목을 끌 수 있고, 어떤 게시글인지 알기 쉬워 이미지와 본문 텍스트에 더 집중할 수 있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벤트뿐 아니라 신제품의 이름, 새로운 서비스 출시 예고 등 다양한 문구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위치 태그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문장을 바로 사용할 수는 없는데요. 위치 태그에 글을 등록하려면 인스타그램이 아닌 페이스북으로 먼저 게시글을 올려 위치를 등록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하는 등 절차가 필요하거든요. 꼭 필요한 말이 있다면 직접 위치를 추가하면 좋겠죠? 혹은 이미 등록된 재치있는 위치 태그를 활용해봐도 좋을 거예요. 콘텐츠 목적에 따라 위치 태그 기능을 활용해 소비자와 재밌게 소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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