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 너, 넙죽한 얼굴이 꽤나 마음에 드는걸? 😉

SNS 속 화제성을 타고 바이럴된 브랜드 사례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고구마말랭이 필독!

여러분은 좋아하는 브랜드 캐릭터 있으신가요? 👀 고구마말랭이는 벨리곰을 좋아해요! 요즘엔 편의점부터 백화점, 브랜드 SNS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캐릭터를 활용해 브랜딩하고 있죠. 캐릭터는 활용 가치가 높고, 세계관이나 말투 등의 설정을 통해 소비자와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어 더 인기인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독특한 외모와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홀리고 있다는 카이스트의 넙죽이입니다 😊

넙죽이는 2014년에 탄생한 카이스트의 캐릭터로, 옆으로 넙죽한 얼굴에 동그란 눈, 도라에몽 손을 가진 단순하고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지난 3월 6일, 트위터에 ‘아 이 녀석 너무 웃김’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귀여운 대학교 마스코트들 사이에 혼자 멀뚱히 있는 넙죽이 사진이 올라왔죠. 독특한 생김새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가 되었답니다.

해당 게시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넙죽이 관련 게시글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게다가 최근 더 동글동글하게 리뉴얼된 넙죽이의 굿즈까지 바이럴되며 카이스트 브랜드숍 트래픽이 급증, 접속량 초과로 사이트까지 마비될 정도였다고! 🤯

폭발적인 넙죽이의 인기에 캐릭터 계정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넙죽이의 대학 투어 모습을 담은 넙죽이 인스타그램은 꾸준히 무물 스티커를 통해 재학생을 비롯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는데요. 최근, 해당 모습이 바이럴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는 사람까지 늘고 있다고! 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되던 넙죽이의 팬계정까지 화제성을 타고 다시금 부활! 화제의 순간에 탑승해 대세감을 굳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