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도파민 파티가 다시 열린다!
지금 가장 따끈한 환승연애3 밈!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내일 봬요 누나’ 환승연애 시즌2 현규의 한마디에 전국민 모두가 일명 ‘환연앓이’를 했던 2022년을 기억하시나요? 에디터도 ‘내일 봬요 누나 (드르륵 탁…), 내일 봬요 누나 (드르륵 탁…)’하며 해당 장면을 계속 다시 돌려봤는데요. 이렇게 우리 모두를 과몰입하게 만든 환승연애가 시즌3 컴백영상을 공개했어요. 그런데 메인 예고 영상부터 도파민 도는 대사로 새로운 환승연애 밈이 탄생했다는데! 지금 가장 핫한 밈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너가 ‘자기야 미안해’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
화제의 대사는 ‘컴백영상’ 다음으로 공개한 ‘메인 예고’에서 등장했어요.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출연자들의 서사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문제의 구간은 1:31! “너가 ‘자기야 미안해’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강렬한 대사로 예고 영상은 끝이 나죠..! 순간 몰입하게 만드는 대사와 분위기때문에 해당 구간만 영상으로 추출되어 SNS에 돌아다닐 정도인데요. 바로 이 대사 구간이 새로운 환승연애3의 밈이 되었어요. (예고편부터 벌써 재밌네요)
환승연애의 방송 채널인 만큼 티빙은 빠르게 해당 밈을 활용한 게시물을 업로드했는데요. 바로 ‘유미와 세포들’, ‘이제 곧 죽습니다.’, ‘알고 있지만’ 등 오리지널 콘텐츠 버전의 “너가 ‘자기야 미안해’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를 선보였어요. 각 콘텐츠마다 커플들은 마치 헤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 듯하죠. 아이돌 팬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사진에 대입해 사용하고 있어요.
KBS의 간판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재빠르게 해당 밈을 재빠르게 활용했는데요. 그렇담 우리 브랜드도 놓칠 순 없겠죠?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가 ‘○○’ 했잖아? 그럼 나 ○○ 안 했어’ 이 형태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대사를 대입하면 돼요.
이렇게 사용할 수 있어요!
독자 여러분이 글 안 읽어줬잖아? 그럼 나 고구마팜 에디터 안 했어
심장이 반응 안 하니깐 ‘해가 될까’ 얼른 데리고 와주세요!
메인 예고편의 한 가지 더 재미있는 포인트는 바로 ‘빠른 피드백’인데요. 다들 환승연애 하면 ‘우린 해가 될까~ 해가 될까~🎵’ 이 노래가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해당 OST를 부른 WOODZ는 자신보다 더 유명하다고 해당 노래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첫 티저인 컴백영상에 빠져 있었던 해당 노래를 바로 다음 영상부터 반영한 것이죠. ‘해가 될까’가 없어서 심장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시청자들도 ‘해가 될까가 나오니 바로 환승연애 분위기가 깔린다’라는 반응으로 가득한데요. 시청자가 남긴 피드백에 바로 대응하는 모습에 보는 재미가 배가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