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박’씨 창작자들과 만나 대’박’ 콘텐츠 탄생👀
아티스트와 콜라보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드러낸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애플은 감각적인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의 특성을 전달하기로 유명하죠. 최근 애플이 자사 제품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재미있는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고구마말랭이와 알아볼까요?😉
·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그리고 박재범이 만났다!
원소주 열풍을 일으키며 트렌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가수 박재범! 그는 지난 8월 18일 신곡 ‘Bite’를 발매했는데요. 이 신곡 MV가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제품으로 제작되어 화제예요! 신곡 MV 제작을 위해 애플과 박재범, 네이버 웹툰 ‘정년이’의 나몬 작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규하 감독이 모였어요.
해당 MV를 본 사람들은 ‘아이패드로 뮤비를 찍다니 새롭다’, ‘신기하다’는 반응을 시작으로 ‘뮤비를 이렇게 힙하게 만들다니’, ‘박재범의 콜라보는 어디까지일까?’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일러스트·애니메이션부터 기본적인 편집까지! MV 제작에 상당 부분 아이패드가 활용되었다고 하니, 아이패드의 놀라운 사용성을 간접 경험할 수 있겠죠?
iPad로 제작한 박재범 신곡 ‘Bite’ MV 보러 가기
· 아이폰13pro와 ‘박’찬욱도 만났었다!
사실 애플이 자사 제품을 활용해 국내 크리에이터와 콜라보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2월 초, 아이폰13pro 제품을 활용해 박찬욱 감독과 ‘일장춘몽’이라는 20분 분량의 단편 영화를 제작/공개한 바 있거든요. 20여분 분량의 영화는 스마트폰으로 찍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요.
애플은 영화를 공개한 후, 추가로 메이킹 필름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해당 영상을 통해 단편 영화를 찍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아이폰13pro의 기능을 추가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영화는 피사체가 화면 안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초점을 전환해 주는 ‘시네마틱 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답니다.
아이폰13pro로 제작한 박찬욱 감독 ‘일장춘몽’ 영화 보러 가기
콘텐츠 활용 팁!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전문 크리에이터가 아닌 일반 유저도 많이 쓰고 있는 제품인데요. 애플은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로 일상에서 사용 중인 제품으로 전문적인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짚어줬죠. 이와 반대로, 전문 크리에이터가 쓴다는 이미지를 가진 ‘어도비’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어도비를 통해 쉽게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음을 어필했는데요. 바로 ‘에스파x프리미어 프로’ 캠페인으로 말이죠! 두 사례를 통해 우리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를 개선해서 더 많은 소비자를 유입할 힌트를 얻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