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더에스엠씨에는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인턴데이인데요. 세계 인턴의 날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는 기쁨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는 날이죠. 화려하거나 거창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지난 3년간 꾸준히 기념하며 그 핵심 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턴데이란 말 그대로 인턴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인턴들만을 위한 이벤트가 아니라 더에스엠씨가 새로운 구성원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하는지, 그리고 ‘함께 일한다’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날이기도 한데요.
더에스엠씨에는 매년 기업 연계형 현장 실습 프로그램, 리프레시 인턴십, 노른자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인턴이 각 팀에 합류합니다. 특히 조직 전체에서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도 높다 보니 인턴으로 인해 새로운 에너지가 꾸준히 유입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죠.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인턴데이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인턴들이 회사 생활에 한 걸음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 현장을 함께 둘러볼까요?
포스트 카페: ‘함께’의 가치를 담은 공간

포스트 카페는 단순한 음료 제공 공간을 넘어 슴씨의 일하는 문화가 드러나는 핵심 공간입니다. 특히 슴씨와 처음 만나는 신규 입사자들에게는 그 의미가 더 특별하게 와닿는 장소이기도 하죠. 면접 당일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부터 입사 후 받게 되는 웰컴키트에 포함된 음료 쿠폰까지, 새로운 조직에서 떼는 첫걸음이 무거워지지 않도록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인턴데이에는 포스트 카페 입구에 있는 미디어월이 인턴들을 위한 메시지로 채워집니다. 카페라는 공간의 특성상 모든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드나드는데, 이때 인턴데이 콘텐츠를 접함으로써 이 날의 특별함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이번 인턴데이의 키 비주얼은 ‘러닝 크루’였는데요. 커리어의 첫걸음을 내딛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인턴들의 에너지와 팀워크를 여러 사람이 함께 달리는 모습으로 시각화한 것입니다.
북 큐레이션: 새로운 영감이 담긴 책장

매달 새로운 책으로 채워지는 포스트 라이브러리에는 인턴데이를 맞아 ‘커리어’를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이 배치되었습니다. 커리어, 일, 성장을 주제로 한 도서들을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슴씨인들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선별된 도서들은 각각 다른 관점과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커리어 초기에 필요한 마인드셋부터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까지 다양한 내용을 아우르죠. 이는 인턴뿐만 아니라 모든 슴씨인들이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일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힌트가 됩니다.
굿즈: 일상에 스며드는 슴씨다움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굿즈도 빼놓을 수 없죠. 북큐레이션 존에는 키 비주얼을 활용한 스티커를 함께 배치해, 인턴데이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닌 슴씨의 조직 문화를 체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이 되도록 했습니다.
또한 스티커는 더에스엠씨만의 결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손끝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우선 매년 새로운 키 비주얼을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고요. 노트북, 다이어리, 텀블러 등 손에 닿는 소지품들에 쉽게 붙일 수 있어 조직 문화가 일상에 스며들게 하죠.
인턴데이, 그 의미를 되짚어보다

매년 새로운 인턴이 입사할 때면 새로운 에너지가 흘러 들어옵니다.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인턴들이 각자의 꿈과 열정을 품고 함께하는 만큼, 이들을 새로운 시각과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동료로 맞이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턴데이가 담고 있는 첫 번째 메시지인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더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이자 원동력이죠.
인턴데이라는 작은 기념일을 통해 슴씨 구성원들은 평소에는 당연하게 여겨졌던 동료와의 관계, 협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이런 시간들이 모여서 작은 요소 하나에도 진심이 담기고,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슴씨만의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올해 인턴데이도 새로운 동료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함께 일하는 기쁨을 나누며, 모든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인턴들과 함께 더 성장할 더에스엠씨를 기대해 주세요!
🎙 Intern’s Comment
- 인턴을 위한 기념일이 있다는 걸 이번 인턴데이를 통해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덕분에 아침 출근길이 한층 즐거웠고, 팀원들과 함께 포스트 카페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어요! (광고사업 2본부 신OO)
- 이번 인턴데이는 소속감을 새롭게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행사 덕분에 포스트 카페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다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셜엠씨 탁OO)
👀 더에스엠씨의 모든 것은 여기에서 확인!
⭕ 국내 최대 뉴미디어 에이전시, 더에스엠씨는 채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