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AI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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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AI캠페인

더에스엠씨, 빙그레 이벤트에 ‘AI 캠페인’ 진행

콘텐츠 전문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는 빙그레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비밀학기’ 캠페인에 사용자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반영했다고 17일 밝혔다. Z세대 감성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펙이나 학벌에 집중된 학습에서 벗어나 유쾌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비밀학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특별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더에스엠씨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세마리토끼는 캠페인 사이트 구축 과정에서 오픈AI의 ‘GPT4o-미니’와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최적화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에만 73만명이 빙그레 비밀학기에 참여, 시즌1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캠페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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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게 되네”…280만원 삼성 폴더블폰, 美서 ‘초대박’, 점유율 급등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폰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애플을 빠르게 추격하는 가운데, 애플 역시 2026년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며 맞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미 CNBC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1%로, 전년 동기(23%)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1위 애플의 점유율은 56%에서 49%로 하락해 두 회사 간 격차가 좁혀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삼성의 약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 영향도 있지만 경쟁사 애플에 비해 다양한 가격대와 폼팩터(기기 형태)의 제품군을 제공하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 등 폴더블폰 라인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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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I모델

“그건 모릅니다” 솔직해진 AI, 어떻게 ‘환각’ 없앴나

– 인공지능이 사람의 인지적 특성으로 여겨진 메타인지와 추론 능력에 한발 접근하고 있다.

–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기존 챗봇형 인공지능 모델을 업그레이드해 지난 7일 출시한 지피티5(GPT5)는 기존 모델의 최대 약점으로 지목된 ‘환각’ 현상을 크게 줄이고, 알지 못하는 질문에 대해 “모른다”고 인정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 인공지능이 메타인지 능력을 구현하게 됨에 따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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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모델

‘갤럭시 든 트럼프 대통령 사진 만들어줘’ 하면 뚝딱… 포토숍 대체하는 AI 나올까

–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나노 바나나’가 AI업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최근 엑스·스레드·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이미지 생성 AI 모델 나노 바나나의 실제 사용 후기 사진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직 정식 출시된 모델이 아니고 자체 홈페이지도 없지만, 고품질 결과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선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풍으로 바꿔올렸던 대유행처럼,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를 나노 바나나를 통해 ‘3D 피규어’ 이미지로 만들어 함께 게시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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