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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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접이식 ‘아이폰 듀오’ 공개…폴더블 시장 본격 진출

존 터너스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 애플파크에서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이 아이폰은 애플이 지난 2007년 출시했던 첫 아이폰 이후 줄곧 고수해왔던 평면형(바형) 디자인에서 벗어난 첫 제품이다.

아이폰 듀오는 접었을 때 여권과 비슷한 크기로, 삼성전자가 지난 7월 선보인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형태다. 기존에는 아이패드에서만 쓸 수 있었던 애플펜슬 필기도 가능하다. 다만 얼굴인식 잠금 해제 기능인 ‘페이스 아이디’는 포함되지 않고,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 아이디’를 적용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무선이어폰 에어팟5, 스마트 손목시계 애플워치 시리즈 12와 애플워치 울트라4 등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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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오픈AI ‘챗GPT 이미지 2.5’ 공개…원본 특징은 살리고 편집은 정교하게

오픈AI는 이미지 품질과 편집 정확도를 높인 최신 이미지 생성 모델 ‘챗GPT 이미지 2.5’를 9일 공개했다. 최신 모델은 사진 속 인물과 사물의 고유한 특징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고, 조명과 질감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챗GPT 안에서 직접 스케치를 그려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스케치(Sketch)’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배경이나 스타일, 구도를 바꾸는 과정에서도 원본의 특징을 보존하는 능력이 개선됐다.

창작을 돕는 기능도 더해졌다. 포스터(Poster)’나 ‘굿즈(Merch)’ 등의 템플릿을 선택한 뒤 전달할 정보와 디자인 요소, 스타일을 입력해 제작을 시작할 수 있다. 이미지에 직접 댓글을 달아 수정할 부분을 지정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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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플랫폼

쿠팡, 새 먹거리 ‘숏폼’ 낙점…내달 ‘쿠팡쇼츠’ 론칭

– 쿠팡이 셀러의 상품을 짧은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주는 유료 서비스 ‘쿠팡쇼츠 제작 패키지(가제)’를 다음 달 론칭한다. 상품을 노출하는 기존 광고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맡는 것이다.

– 제작된 영상은 쿠팡 쇼츠 영역과 쿠팡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노출된다. 광고주는 완성된 영상을 넘겨받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쿠팡이 영상 제작부터 노출까지 묶어 제공하는 일종의 ‘쇼츠 패키지’인 셈이다.

– 쿠팡이 쇼츠에 뛰어드는 것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방식이 바뀌면서다.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쇼핑 기능을 강화하면서 유통업계에서도 숏폼 콘텐츠를 판매로 연결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퀵커머스

“백화점 상품도 쿠팡이츠로 주문”…롯데百, 퀵커머스 시장 공략

– 롯데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든다. 편의점과 슈퍼·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확산해 온 근거리 배송 경쟁이 백화점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이다.

– 롯데백화점은 지난 8일부터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롯데백화점’ 전용관을 열고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청량리점과 관악점 등 2개 점포에서 5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백화점까지 퀵커머스 실험에 나선 이유는 온라인 채널의 매출 비중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전체 유통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60.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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