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메타, 첫 자체 브랜드 AI 안경 출시…46만원 ‘저가 승부수’
메타는 안경 업체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메타 어드벤처러’와 ‘메타 퓨리’ 등 메타 AI 안경 2종을 23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2023년 출시된 레이밴 메타 웨이페어러와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299달러(약 45만원)로, 웨이페어러 1세대 출시가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판매를 시작한 ‘레이밴 디스플레이’ 가격인 799달러(약 120만원)의 절반 이하 수준인 셈이다.
이는 비싼 가격을 낮춰 대중들이 일상에서 쓰는 웨어러블 기기로 보급하겠다는 메타의 의도로 분석된다. 메타는 이들 신제품에 최근 선보인 자체 AI 모델 ‘뮤즈 스파크’를 탑재했다. 화면이 없지만 스피커와 카메라, 마이크 등을 갖춰 AI와 음성 대화를 나누거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사진·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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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역대급’ 폭염…원전·루브르·에펠탑도 운영 중단
유럽이 23일(현지시간) 40도가 넘는 폭염에 노출됐다. AP통신과 BBC,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이날 전국 평균 기온이 29.8도로 6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남서부 피소가 44.3도를 기록하는 등 40도가 넘는 지역도 속출했다. 에어컨 보급률이 낮은 프랑스에서는 학교와 대중교통, 스포츠 행사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파리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은 모두 이날 오후 4시 조기 폐장했다.
당국은 전국 절반이 넘는 지역에 폭염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이 단계는 노약자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에게도 건강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의 더위를 의미한다. 프랑스 기상청은 폭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독일 등 유럽 서부와 북부는 26일께 폭염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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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이커머스
오아시스, ‘최대 30% 적립’ 승부수…컬리·SSG닷컴과 비교해보니
– 오아시스마켓이 창사 이후 처음 유료 멤버십을 출시하며 이커머스 구독 경쟁에 뛰어들었다. 컬리와 SSG닷컴이 쿠폰과 무료배송 등 복합 혜택으로 차별화한 것과 달리, 오아시스마켓은 최대 30% 적립에 집중하며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회원 확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 경쟁사인 컬리는 네이버와 손을 잡으면서 고객 접점을 넓혔고, SSG닷컴은 ‘온라인 이마트’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이전까지 최대 수준의 혜택을 주는 멤버십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 높은 적립률에 가입자가 몰리면서 오아시스마켓은 신규 회원 구독 신청을 일일 5000명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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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내수 부진·온라인 이탈에 오프라인 ‘양극화’…외국인 특수 업종만 웃었다
– 소비자 온라인 이탈로 오프라인 유통 매출이 부진한 사이 외국인 수요에 따른 업종간 양극화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오프라인 유통 내수 부진 속 외국인 방한의 반사이익은 백화점을 비롯해 면세업계와 올리브영 등으로 향했다.
– 24일 산업통상부는 ‘2026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5월 업태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58.6%) △백화점(16.7%) △편의점(14.8%) △대형마트(8.1%) △SSM(1.8%) 순으로 나타났다.
– 백화점은 24.5% 급증하며 2025년 7월 이후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K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해외유명브랜드, 패션의류, 잡화 등 전 부문에서 실적이 크게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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