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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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배달업계

‘무료 배달’ 시작 이후… 쿠팡이츠-요기요 격차 더 벌어져

지난 3월 쿠팡이츠가 처음으로 요기요를 제친 후 4월에도 2위를 유지했다. 두 애플리케이션(앱) 사이 사용자 수 격차는 더 커졌다. 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배달앱 사용자 수는 배달의민족 2,109만 명, 쿠팡이츠 697만 명, 요기요 576만 명 등으로 집계됐다.

배달앱 3사는 오랜 기간 1위 배달의민족, 2위 요기요, 3위 쿠팡이츠 순위를 유지해 왔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4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 뒤 요기요와의 앱 사용자 격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3월26일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뒤 배달앱 2위로 올라섰다. 쿠팡이츠는 4월 요기요와 사용자 수 차이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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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진 2명 한꺼번에 사임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 경영진 구성원 2명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5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부사장인 다이앤 윤(39)과 크리스 클락(41)이 지난주 초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경영진 2명이 같은 시기에 사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매체는 이들의 사임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이사회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축출 사태 이후 오픈AI 경영진의 가장 큰 변화라고 전했다. 다이앤 윤 부사장은 오픈AI의 인사 책임자(VP of People)였고, 크리스 클락 부사장은 비영리 및 전략 이니셔티브 책임자였다. 오픈AI가 세간에 알려지기 전부터 합류해 가장 오랜 기간 오픈AI에 몸을 담아온 멤버에 속한다. 이들의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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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트렌드

뷰티 크리에이터 ‘10초컷 뷰티 가이드 뽀용뇽’

– 메이크업과 관련된 신박한 아이디어와 꿀팁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뷰티 채널

– 시청자들이 원하는 뷰티 콘텐츠를 빠르게 캐치하고 제작하여 인기를 이끌어냄

– 23년 12월에 채널을 개설해 현재 구독자 수 18.6만 명을 보유하고 있어, 채널이 빠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보임

– 다이소 제품 추천 콘텐츠와 연예인 메이크업 튜토리얼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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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트렌드

가정의 달 맞이한 ‘어린이, 부모님’ 콘텐츠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이에 관련된 어린이, 부모님 콘텐츠 업로드되는 중

– 선물 추천 콘텐츠는 기본으로 만화,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 증가

– 이처럼 매년 반복되는 키워드를 미리 고려하여 콘텐츠 제작 시, 새로운 시청자 유입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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