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네이버
브랜드 동맹 키우는 네이버 멤버십…매달 새 할인 혜택 나온다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영토를 넓혀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이번에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특성과 타깃 사용자군에 따라 유연하게 제휴 혜택을 설계한 효과가 시장에 알려지면서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이커머스 혜택 제공에 치중된 타 유료 멤버십과 달리 네이버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가입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제휴 브랜드 입장에서도 브랜드의 특성이나 타깃 사용자군에 따라 혜택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혀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 2021년 제휴를 시작한 티빙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협업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수가 3배, 스포티비 나우는 활성 회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바 있다. 또 쇼핑과 멤버십 서비스를 연계해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데이’에 참여한 CJ제일제당은 판매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제휴사와 윈윈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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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광고 산업’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가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지난 10일 오후 4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광고산업 재정의 연구 발표회’를 공동으로 열고 디지털 시대 광고 개념의 재정의 필요성과 광고산업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권예지 연구위원은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하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메타버스 광고 등 새로운 영역이 광고 등장한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영향으로 광고 산업이 변모하고, 다양한 (광고) 행위자들이 등장했으며 이들의 업무가 확장됨에 따라 기존의 광고 가치사슬 설명력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광고산업 재정의에 대한 연구’는 지난해 광고총연합회와 KOBACO가 공동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미디어 진화로 광고 유형과 범위 또한 확장됨에 따라 전통적인 광고 정의로만으로는 광고를 포괄할 수 없는 환경이 도래했다고 판단, 광고산업을 재정의하고 영역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뜻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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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C
네이버가 본격 진출 한다는 C2C, 돈 될까1월 11일 아시아경제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를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C2C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 유럽을 잇는 글로벌 C2C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네이버가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네이버가 운영하거나 투자한 C2C 플랫폼은 모두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포시마크는 지역 단위 소셜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C2C 커머스 플랫폼이다. 여기에 네이버가 강점을 보이는 커뮤니티 역량을 접목할 경우 디지털 광고 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네이버의 주력 사업인 광고 부문 성장률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1억명이 넘어서는 C2C 커뮤니티에 광고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드우드시티에 위치한 포시마크 오피스에서 임직원들과 만나 네이버 스마트렌즈 기술을 적용한 포시 렌즈를 시연하기도 했다. 이어 “네이버의 라이브 커머스, AI 등의 기술이나 광고 솔루션 등을 도입해 포시마크 내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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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빙그레
붕어싸만코: 붕수대통 편
– 붕어싸만코의 2023 신년 캠페인
– 붕어싸만코에 행운의 상징인 붕어, 팥, 떡이 모두 들어있기에 붕어싸만코를 행운의 상징으로 포지셔닝
– 이를 ‘붕수대통’이라는 위트있는 카피로 표현
– 행운의 상징인 컬러를 활용하여 광고의 컨셉을 극대화
– 광고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캠페인 확장
#삼양식품
쿠티크: 일곱 크리에이터가 먹고 싶어 한 단 하나의 쿠티크 편
– 삼양의 프리미엄 누들 컵라면의 런칭 광고
– 런칭인 만큼 이슈화를 위해 진용진, 김계란, 문상 등 여러 크리에이터를 모델로 활용
– 강아지 유튜버 ‘몽자’까지 모델로 내세우며 기존의 크레에이터를 활용한 광고와는 차별화된 재미포인트 제공
– 프리미엄 누들을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점을 직관적인 카피와 이미지로 전달
–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있게 연출하며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