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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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포럼

구글·오픈AI, 서울서 열리는 ‘글로벌 AI 포럼’ 나온다

구글과 오픈AI가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AI 포럼’ 참여 의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우리나라는 영국과 공동으로 5월 서울에서 ‘AI 안전성 미니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때 글로벌 AI 포럼도 함께 열릴 가능성이 큰 상태다.

지금까지 AI 관련 국제회의는 주로 유럽이 주도해 온 가운데, 올해 우리나라에서 주요 회의가 3개나 열린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AI 포럼의 경우 우리나라가 먼저 제안해 주도하는 행사로 구글과 오픈AI가 먼저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것은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다. 현재 다른 글로벌 기업들도 글로벌 AI 포럼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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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尹 ‘OTT 구독료 인하’ 검토..’디지털 물가’ 잡기 나서나

대통령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신비 부담 완화 추진에 따라 내부에서 OTT 등 디지털 물가도 경감시킬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러다 민생토론회 준비 과정에서 언급되면서 과기부가 관련 정책 아이디어들 중 하나로 OTT 구독료 인하를 제시한 것이다.

다만 정부가 해외 OTT 업체들에 대해 가격 통제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나온다. 현행법상 가격 규제 근거는 없기에 법 제·개정이 필요한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준비 중인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처럼 미국의 반발이 불가피해서다. 이는 곧 국내 업체에 대한 역차별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플랫폼법 또한 국내 업체만 규제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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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역대 최대실적에 스트리머 3000명 유입

아프리카TV가 연간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치지직이 ‘순항 중’이라는 입장이다. 트위치 철수 이후 두 업체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아프리카TV는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서비스로 다시보기 영상 중심인 유튜브의 인기 속에서도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다. 별풍선 중심 수익은 꾸준히 높았으며  광고, 행사 등 사업 확장도 이어왔다.

치지직 역시 트위치 스트리머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2일 실적발표 자리에서 “(철수를 결정한) 트위치의 시청자 수 상위 스트리머도 치지직에서 유치하며 순항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식 오픈 시점까지 보이스 후원 광고 외에도 영상 후원, 채널 구독 등 기능을 추가하고 트위치 구독 승계 프로그램 등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 많은 스트리머들에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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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네카오

네카오, 2023년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광고·커머스 강세

– 네이버와 카카오가 2023년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 네이버가 서치플랫폼 등 주요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카카오는 여러 이슈에도 불구하고 몸집을 키워 매출 확대에는 성공했으나 영업이익은 역성장했다.

– 서치플랫폼의 경우 검색 광고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말 생성형 AI(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Cue:(큐)를 PC 통합검색에 적용했다. 올해에는 모바일로 테스트를 확장할 예정이다.

– 네이버는 올해도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커머스 등 핵심 사업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도 카카오톡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계속 결합시키고 하반기 오픈채팅 구독 모델 도입, 동네소식 서비스 공개 등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확대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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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메타, 광고주들 애플 수수료 피할 수 있는 방법 공개…”양사 갈등 지속”

–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 플랫폼에서 광고하는 기업들이 애플의 서비스 수수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 메타는 광고주들에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중 한 종류인 ‘부스트된 게시물’을 구입할 때 애플이 부과하는 30%의 서비스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앱이 아니라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 메타와 애플은 부스트된 게시물을 놓고 수년간 갈등을 벌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메타는 소규모 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부스트된 게시물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광고로 간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애플은 앱을 통해 부스트된 게시물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30%의 인앱결제 수수료가 부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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