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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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AI

비자, AI 기반 ‘인텔리전트 커머스’ 공개…오픈AI·마소 등 협업

비자는 지난달 30일 개최한 ‘비자 글로벌 프로덕트 드롭’ 행사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의 커머스 솔루션 ‘비자 인텔리전트 커머스’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비자 인텔리전트 커머스’는 AI가 상품 탐색부터 선택, 결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비자의 결제 네트워크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자는 이 기술을 통해 AI 상거래 시대에도 기존 결제 시스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자는 AI를 활용한 커머스 환경이 일상화될 것으로 보고, 결제의 복잡성을 줄이고 사용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거래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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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네이버플러스, 넷플릭스와 손잡고 300만명 가입자 증가

네이버 플랫폼과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콘텐츠 제휴 협업인 ‘네넷’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6개월 만에 넷플릭스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13만 명 늘어났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도 1.5배 증가했다. 지난달 29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지난해 6월 말 1096만 명에서 올해 3월 말 1409만 명으로 늘었다. 이는 네이버와의 제휴 효과로 분석된다.

구본정 넷플릭스 마케팅 파트너십 매니저는 “콘텐츠의 파급력이 스크린에만 머물지 않고 일상 생활로 표출되는 것을 ‘넷플릭스 이펙트’라 부른다”며 “일상 속 넷플릭스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플랫폼이 네이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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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플랫폼

버튜버부터 VFX까지…네이버, ‘치지직’ 기반 버추얼 전략 가속화

– 네이버가 버추얼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중심으로, 자체 스테이지 인프라와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버추얼 제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네이버는 최근 버추얼 콘텐츠 특화 스튜디오 ‘모션스테이지’를 정식 공개하고,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 또한 네이버의 ‘비전 스테이지(Vision Stage)’는 실시간 렌더링과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제작 기술로, 가상의 공간과 현실 촬영을 실시간으로 결합해 날씨, 조명, 카메라 각도 등의 제약 없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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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고 듣고 말하며 공감”… 진짜 사람같은 ‘카나나-o’ 온다

– 카나나는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사용자 업무를 돕는 AI 메이트 서비스로, 카카오톡과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연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 카카오 측이 상반기 내 CBT 시작을 공언한만큼 출시 시기는 이달 초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카나나를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양대 앱마켓 출시 심사를 신청한 상태로 알려졌다.

– 새로운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는 서비스 카나나와 카나나가 수집하는 정보 항목이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카카오는 개인정보를 함께 처리하는 국외 위탁업체에 협력사인 챗GPT 개발사 오픈 AI를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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