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AI
ChatGPT, 마케터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IT 업계 종사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ChatGPT, 실무에서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요? ChatGPT는 출시 두 달 만에 활성 사용자 수(MAU) 월 1억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챗봇 서비스입니다. ‘월 사용자 수 1억명’이라는 수치는 틱톡이 9개월, 인스타그램이 2년 6개월 걸려 달성했으니, ChatGPT는 상당히 빠른 성장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셈이죠.
가파른 성장만큼 마테크를 비롯한 모든 산업군에서 ChatGPT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활용 방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는 ChatGPT를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활용 범위도 넓을뿐더러 질문의 깊이에 따라 결과값도 달라지기 때문이죠. ChatGPT를 들어봤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내용에 집중해 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ChatGPT의 개념부터 마케터의 활용법, 그리고 모두가 입 모아 말하는 문제점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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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친구가 단톡방에 갑자기 성인물 광고를?…카카오, 모니터링 강화
카카오톡·메일 등의 계정 정보를 탈취해 불법 성인물 광고를 무작위로 뿌리는 조직적 움직임이 포착됐다. 카카오는 해당 사안을 인지한 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이용자가 카카오톡 계정을 탈취당한 후 스팸 게시글이 여러 단톡방에 올려지는 피해를 봤다. 해당 스팸 게시글 모두 특정 블로그에 작성된 성인물 광고 내용을 동일하게 담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도용 의심 계정에 보호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2단계 인증(추가 인증을 통한 로그인) 설정을 진행토록 별도의 안내를 보내기도 했다”며 “회사가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절대로 없어, 해당 스팸을 별도로 모니터링하는 식의 접근이 이뤄지진 않는다. 다만 공유하기 기능 사용이 단시간에 급증하는 등의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보호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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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정보플랫폼 인기, 네이버-유튜브-카톡-구글 순”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와 유튜브, 카카오톡 순서로 나타났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정보 탐색에 활용하는 사례가 지난 1년 사이 늘었다. 오픈서베이의 ‘소셜미디어·검색포털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지난달 설문에서 ‘최근 일주일 내 정보 탐색 시 이용한 플랫폼’에 대해 응답자 91.3%는 네이버, 85.2%는 유튜브라고 답했다.
카카오톡은 80.6%가 이용했다고 했고, 구글(66.1%), 인스타그램(56.7%), 카카오 ‘다음'(36.8%), 네이버 밴드(25.1%), 페이스북(22.6%) 등이 뒤를 이었다. 정보를 찾을 때 남성은 구글·네이버 밴드·페이스북을, 여성은 카카오톡·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40·5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특히 다음·네이버 밴드·카카오스토리를, 10·20대는 유튜브와 트위터를 많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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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네이버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 만족도 3.67점 “매출 증대 도움”
– 네이버 플레이스에 대한 사업자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67점으로 나타났다
– 사업자들은 매출 증가와 신규고객 확보 등 운영에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 연구팀 분석 결과 리뷰 개수가 많을수록 △업체의 페이지를 열람하는 사용자 수 △조회수(PV)가 증가하고 △길 찾기 사용자 수 △장소저장 사용자 수 △장소공유 사용자 수 △전화걸기 사용자 수 등 지표 역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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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블루
트위터, 국내서도 유료화 수순 밟나…’블루’ 구독 서비스 도입
– 트위터가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유료화 절차에 돌입했다
–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는 앞서 미국·캐나다·호주·뉴딜랜드 등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도입됐는데, 최근 국내 트위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사했다
– 트위터 블루 기능이 국내에도 도입되면 국내 이용자들은 △긴 트윗(트윗·답글·인용 트윗을 최대 4000자까지 작성) △트윗 수정(30분 동안 최대 5회 트윗을 수정) △NFT 프로필 사진 설정 등 서비스 또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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