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세대 저격 메타버스 마케팅 사례 [신라면, 제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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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메타버스에서 끓여 먹었던 라면이 실제로 출시가 되었다고🍜?

신제품 출시부터 홍보까지! 두 마리 토끼 잡은 참여형 이벤트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브랜드는 각자의 목적에 맞게 메타버스 플랫폼을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농심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재미있는 마케팅을 펼쳤다는 사실! 👀

지난 10월, 농심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신라면 분식점’ 월드를 오픈했어요. 이곳에서 소비자는 주방에서 직접 물을 받거나 재료를 넣어 라면을 직접 조리하고, 식당에서 다른 소비자가 끓인 라면과 비교할 수 있어요. 라면 조리 과정에서 건더기 재료 종류, 면발의 쫄깃함 정도, 매운맛 강도 등을 직접 정할 수 있게 만들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레시피를 달리할 수 있답니다!

출처 유튜브 농심 nongshim

해당 월드 오픈과 동시에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도 함께 진행되었어요. 이 대회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레시피는 실제 농심 신라면 신제품에 반영되어 출시될 예정이었는데요🔥

출처 인스타그램 @nongshim

3일 전, 마침내 농심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출시 소식을 전해왔어요🆕 대회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조합인 “고기 매콤 꼬들 계란” 옵션을 적용한 컵라면을 1월 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농심은 “컵라면을 즐겨 찾으며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1020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신제품을 결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출시 이후의 반응이 어떨지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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