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성과 브랜드 특성을 모두 고려해 진행한 캠페인 사례가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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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딱 어울리는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

시의성과 브랜드 특성을 모두 고려해 진행한 캠페인 사례가 궁금하다면? 보세요!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었어요.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 협회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제정한 날인데요! 다양한 브랜드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어요. 그중에서도 브랜드의 특성을 잘 담아 주목받고 있는 사례를 몇 가지 알아볼까요~?🥰

· 매일유업 : [매일] 약속해줘~ <약속 챌린지>

출처 매일아이

매일유업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약속 챌린지>를 진행 중이에요. 이전부터 매일유업은 ‘매일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약속 챌린지>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이 매일 지구를 살리는 약속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챌린지예요.

출처 매일아이

참여 방법은 간단해요. 매일유업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잘 버리기], 그리고 [재활용 제품 사용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에 약속만 하면 끝! ‘약속하기’라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누구나 이벤트에 쉽게 참여할 수 있어요. 참여자에게는 버려진 페트병 4만 8,000개를 수거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방을 증정하고요. 가방의 디자인은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이 참여했다고! 이벤트에 참여자 중 1,0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고 하니 매일유업과 함께 매일의 약속을 인증하러 가볼까요?😊

<약속 챌린지> 보러 가기 (~9/30)

· 락앤락 : 지구를 위해 [용기] 내줘 <러브 포 플래닛>

출처 LocknLock

올해로 벌써 3년째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 중인 락앤락! <러브 포 플래닛>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락앤락의 주력 제품인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들어요. 지난해에는 업사이클링 에코백을, 올해는 캠핑 박스 굿즈를 선보였는데요.

출처 LocknLock

이 캠페인의 특징은 환경의 날(6월 5일) 시즌부터 자원순환의 날(9월 6일)까지 연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락앤락은 환경의 날부터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하는 캠페인을 벌였는데,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굿즈는 자원순환의 날에 공개했다고! (용기 수거는 현재 진행 중!) 락앤락에 용기를 내준 고객들에게는 몰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도 제공하니,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가 있다면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락앤락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 보러 가기

· 네이버 쇼핑 – 멋진 친환경 브랜드 제품 사줘 <자원순환의날, 생활브랜드 연합전>

출처 네이버 쇼핑

네이버 쇼핑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자원순환의 날, 생활브랜드 연합전>을 기획했어요. 9월 6일 단 하루만 진행된 이 캠페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 브랜드 4곳을 소개했답니다!

출처 네이버 쇼핑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공정 과정을 거치는 브랜드 스토리와 각 브랜드가 진행 중인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소개했어요. 이를 비롯해 네이버 쇼핑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할인 쿠폰까지 증정했다는 사실! 다른 사례처럼 직접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진 않지만, 쇼핑 플랫폼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여러 브랜드를 큐레이션 하며 시의성에 맞는 캠페인을 진행한 멋진 사례예요.

 콘텐츠 활용 팁!

오늘 소개해 드린 브랜드 사례는 단순히 ‘자원순환의 날’이라는 시의성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각 브랜드의 특성을 활용해 적절한 연결점을 만들었어요. 브랜드 네임, 주력 제품을 연결하거나 플랫폼 특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요! 이렇게 브랜드가 잘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한다면 고객에게 더 잘 각인되고, 진정성도 전달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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