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해 보자! 여럿이 함께, 같이 이용하는 서비스라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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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와 함께일 때 이용하기 편리한 앱은?

소비자의 서비스 이용 상황을 잘 분석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 사례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혹시 친구와 함께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주문하는 사람의 휴대폰을 한 명씩 돌아가면서 확인하면서 메뉴를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함께 택시를 타고 귀가할 때 택시비 더치페이를 하신 적은요? 사소하지만 지극히 일상적인 이러한 상황에 브랜드가 센스 한 꼬집을 더해 소비자를 편리하게 만든 사례를 알려 드릴게요.

타다 N분의 1 정산

새로운 이동 기준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딩과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타다! 타다 무브로그를 제작해 고구마말랭이로 소개된 적이 있었죠.

출처 인스타그램 @official.tada

이러한 타다가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가 불편했던 상황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친구와 함께 놀다가 귀가하거나, 동승자들과 내리는 위치가 다를 때 정산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애매했었는데요. 타다가 출시한 서비스는 바로 N분의 1 정산 기능!

출처 인스타그램 @official.tada

해당 기능은 경유지별로 각자 이동한 만큼에 비례한 요금을 알려줘 정산이 편리해요. 플랫폼 내에 단순 정산 기능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요금을 따로 계산해 주는 디테일한 서비스를 더하면서 더 많은 사람의 원츠를 만족시킬 수 있죠!

배달의민족 함께 주문

이런 더치페이 문화를 반영한 건 타다가 처음이 아니죠! 배달의민족에서도 ‘함께 주문’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거든요. 함께 주문 탭을 통해 친구, 동료, 가족과 함께 메뉴를 고르고 주문할 수 있답니다.

출처 배민다움

원하는 가게 화면에서 함께 주문 버튼을 누른 후, 함께 주문 시작하기를 클릭! 초대하기를 통해 함께 주문할 사람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요. 그러면 해당 링크에 여러 사람이 함께 메뉴를 담을 수 있고, 담기가 완료되면 담당자가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인과 배달 메뉴를 함께 고를 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콘텐츠 활용 팁

타다와 배달의민족은 소비자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상황 중에서도 특히 지인들과 함께 이용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이번 사례처럼 소비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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