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가 브랜드에 애정을 갖게 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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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프라이탁에 무릎을 탁…!

소비자가 우리 제품에 더욱 애정을 갖게 만들 방법을 고민 중이라면?

출처 F-CUT

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 여러분도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일 텐데요! 최근 프라이탁에서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메신저백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F-Cut’을 오픈했어요!

출처 F-CUT

프라이탁은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여 가방을 만들죠! F-CUT에서 소비자는 여러 방수포 디자인을 확인하고, 내 가방의 어떤 부분에 어떤 방수포 부분을 사용하면 좋을지 선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소비자가 이미 구매한 영역은 하얗게 나타나기 때문에, 내가 고른 영역과 겹친다면 사용할 수 없어요.

출처 F-CUT

소비자는 메신저백의 커버, 메인, 포켓, 내부에 쓰일 부분을 선정하면 돼요. 오른쪽 하단에서는 내가 선택한 방수포가 어떻게 적용되어 가방이 제작될지 미리 보기로 볼 수 있죠. 미리 보기 화면에서는 가방을 여러 각도를 볼 수 있어 완성된 가방을 쉽게 상상할 수 있어요.

출처 F-CUT

완성 단계에서는 프라이탁 로고를 붙이는 방법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제작될 제품의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어요. 이렇게 완성한 나만의 프라이탁은 30분 안에 결제를 진행해야 구매가 확정돼요. 이후 4주에서 6주의 제작 기간을 거치면 받아볼 수 있답니다. 방수포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니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빠르게 선점해 보세요!

프라이탁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F-CUT 둘러보기!

콘텐츠 활용 팁!

우리 브랜드의 제품도 소비자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면, 소비자가 우리 제품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될 거예요. 모든 소비자가 커스터마이징하기는 어렵다면 이벤트로 특별하게 진행해 보는 것도 방법! 혹은 하얀바늘 같은 리사이클링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하나뿐인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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