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채널에서 숏폼 챌린지 참여를 앞두고 있다면? 클릭!

·

공유 사이트 목록
카카오톡

카카오톡

Chapter.1 : 유행 챌린지 탑승 열차 출발합니다~!🚞

숏폼 챌린지 참여를 앞두고 있다면 주목!

성황리에 마무리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 드라마의 화제성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그 중 “우 to the 영 to the 우” 라고 외치며 핸드 셰이크를 하는 장면을 살린 ‘인사법 챌린지’ 기억하시나요?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해당 챌린지를 캠페인으로 만들었죠. 오늘은 이 챌린지 캠페인의 1위, 2위 수상작들로 숏폼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 힌트를 얻어보려 합니다.

· 채널의 특색을 살리자

지금 인기 있는 챌린지에 참여하면 적절한 해시태그와 음원을 사용해 노출이 늘어날 수 있어요. 이때 챌린지로 처음 내 콘텐츠를 마주한 시청자를 나의 채널로 유입시키려면,내 채널이 가진 특색을 보여주는 게 좋겠죠.

출처 유튜브 세진 SEJIN

✅ 세진 SEJIN 채널은 문워크 하는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하는데요. 이번 우영우 챌린지에서도 우영우 인사를 한 후 나오는 음원에 맞춰 세진 SEJIN 채널 특유의 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유튜브 햄빗 HAMBIT

✅ 햄빗 HAMBIT 은 영상을 따라 그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채널이에요. 우영우 챌린지 참여를 위해 우영우가 극 중 인사법을 하는 장면을 포인트를 잘 살려 그려냈습니다.

이번 챌린지로 해당 크리에이터들을 처음 본 사람도 이런 춤을 더 보고 싶거나, 이런 애니메이션을 더 보고 싶다면 채널에 방문해 더 많은 콘텐츠를 살폈을 거예요. 그냥 챌린지를 하더라도 우리 채널에서 보여주는 매력을 살린다면 좋겠죠!

·상황 설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챌린지는 총 길이가 상당히 짧은 것도 존재하죠. 1분 미만의 세로 영상이면 shorts로 노출되는 유튜브에서는 특히나 15초, 30초 미만의 챌린지 후 더 담아낼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요. 이런 경우에는 상황을 담아 나만의 챌린지를 보여주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어요.

출처 유튜브 지구반상회

✅ 지구반상회는 여러 나라 외국인이 나와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 채널입니다. 재밌는 소재를 가진 만큼, ‘우영우’ 챌린지도 그냥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나온 챌린지를 잘 따라하는 외국인만으로 신선한 재미를 느꼈을 텐데, 각 출연진의 매력을 상황극으로 더 끌어냈거든요. 프랑스인은 바게트를 먹다가, 미국인은 클럽에서 출 듯한 춤을 추다 ‘우영우 챌린지’를 합니다. 짧은 챌린지를 단편으로 끝내지 않고 여러 상황으로 묶어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준 거죠!

출처 유튜브 그래버 Grabber

✅ 그래버 Grabber 도 회사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에 맞는 상황극을 보여줬습니다. ‘MZ세대 신입이 이상하다’는 영상 속 신입사원은 우영우 챌린지로 인사를 하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채널이 다루는 ‘회사 이야기’ 중 요즘 떠오르는 이슈에 인기 챌린지를 넣어 이 채널만의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출처 유튜브 시시각각 (Ju Hye)

✅ 시시각각 (Ju Hye)은 시각 장애인과 안내견의 일상을 담은 채널이에요. 우영우를 재밌게 본 시각장애인이 우영우 챌린지를 하는 방법을 배우고 정확하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서 안내견과 우영우 챌린지를 하는 영상까지 업로드 해 채널에 유입된 사람이 영상을 이어보기 좋게 만들었어요.

콘텐츠 활용 팁!

숏폼 챌린지를 새로 기획하는 것도 좋지만, 인기 있는 챌린지에 빠르게 탑승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어떻게 우리 채널의 특색을 살려 참여할 지 고민했다면? 실제로 참여할 때 따라 하면 좋은 꿀팁들도 읽어 보세요! 👉 숏폼 챌린지 리스트업실전 쇼츠 제작 팁

Chapter.2 : 샤이니 이즈 백? 오늘은 키 – 이즈백!

이색 레시피를 활용해 신제품을 출시한 브랜드가 궁금하다면? 읽어 보세요!

Q. 테라의 스푸너와 처음처럼 꿀의 공통점은?
고구마말랭이는 ‘소비자를 잘 파악한 주류업계의 발 빠른 움직임’이라고 답하겠습니다🙋‍ 병을 따기 시작해 입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술을 즐기는 소비자의 모습을 굿즈나 제품에 잘 담아냈기 때문인데요. 최근 하이트진로도 술과 섞어 먹기 좋은 ‘진로토닉워터 홍차’를 새롭게 출시했다는 소식! 그런데 술과 홍차라니, 익숙한 조합이지 않나요?👀

출처 하이트진로음료

술과 홍차를 섞어 먹는 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샤이니의 멤버 KEY(이하 키)로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죠. 일명 ‘기범주’라고 불리며, 소주의 독한 맛을 줄이고 달달한 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레시피인데요🔥 이런 화제성과 소비자의 니즈를 캐치한 하이트진로가 빠르게 ‘진로토닉워터 홍차’를 출시한 것!

출처 유튜브 HITEJINRO

키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인 만큼, 협업을 기념해 한정 출시된 ‘키-이즈백 에디션’ 패키지와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어요. 진로의 마스코트 두꺼비와 키가 함께 한 신곡 ‘가솔린’ 댄스 챌린지와 키가 직접 알려주는 기범주의 황금비율 레시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진로토닉워터 홍차’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벌써부터 품절 대란에 합류해 많은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어요!

진로 인스타그램 보러 가기!

콘텐츠 활용 팁!

이전부터 방송이나 SNS을 통해 다양한 이색 레시피가 유행을 타고 있는데요. 이런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한다면, 농심의 카구리처럼 이색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완제품이나 ‘진로토닉워터 홍차’처럼 레시피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성품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죠!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핏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About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