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 아직 비벼 드세요?🍜
브랜드의 이색적인 MD 마케팅 방법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비빔면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열심히 비벼야 했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 ‘물건’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양념과 면을 섞을 수 있다고 해요👀 ‘물건’의 정체는 바로 팔도비빔면에서 출시한 쉐이커! 어쩌다 팔도비빔면에서 쉐이커를 출시하게 됐는지 고구마말랭이가 알려드릴게요!
이 쉐이커의 첫 등장은 최근 공개된 팔도비빔면의 한 광고였어요. 손님에게 “늘 드시던 걸로 드리면 되죠?”라고 물은 바텐더 준호가 열심히 쉐이커를 써서 비빔면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진지한 펍 분위기 속에서 쉐이커로 비빔면을 만드는 준호의 모습이 코믹하게 연출되며 화제가 되었다고!🔥
그리고 이틀 전, 팔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도비빔면 쉐이커의 출시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올라왔어요. 광고 속 바텐더처럼 팔도비빔면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MD를 활용해 자사 상품을 이색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는 센스가 돋보여요. 공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구매 의사 가득한 소비자들의 댓글이 가득한데요. 브랜드 MD를 색다르게 풀어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사례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