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아이작이 만들어주는 스토리보드
AI를 활용한 광고 데이터 추출이 궁금하다면 집중!
요즘 같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더러 인공지능의 시대라고도 하죠?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AI(인공지능)가 이번엔 광고업계에도 적용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고구마말랭이가 알려드릴게요!👀
바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최초로 공개한 AI 기반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 서비스, 아이작! (영어로는 AiSAC이라고😉)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산업 진흥을 목표로 하기 위해 아이작을 선보였다고 해요.
아이작은 두 가지 서비스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 서비스, <ARCHIVE>는 광고 영상에 딥러닝 영상 인식기술을 접목해 영상 속 정보를 추출하여 제공해요. 다시 말해, 광고 콘텐츠 데이터와 AI 영상인식 기술이 합쳐진 서비스!✨ 위 이미지 속 카스 광고의 키워드와 인물, 사물, 장소 등이 메타데이터로 나타나는 것처럼 데이터화를 통해 광고에 들어있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고,
#이선균 키워드 마인드맵처럼 키워드 검색을 통해 시각화된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우리 브랜드의 관련 키워드를 찾기에 용이해 보이죠?👀)
또 하나의 서비스는 <스토리보드>! 스토리보드 기능은 아카이브에서 축적된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스토리보드를 창작해 주는 서비스예요. 아이작(AI)이 입력한 키워드와 스토리 라인에 맞춰 아카이브에 축적된 인물, 사물, 장소, 랜드마크 등을 자동 검출해 메타데이터로 정리 후, 스토리보드로 제작하는 것! AI를 활용한 덕분에 광고 데이터 축적과 스토리보드 시각화가 더욱 편리해지고 있어요. 우리 브랜드도 광고 데이터가 궁금하다면 아이작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Chapter.2 책 펴놓고 딴짓하는 라이브 방송
플랫폼의 확장으로 소비자의 유입을 늘리고 싶다면 집중!
‘새해에는 꼭 책을 많이 읽어야지☀️!’
독서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취미이자,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습관이기도 한데요. 올해를 시작하면서 독서에 대한 마음을 먹었지만 아직 실천하지 못한 분들이 조금 더 쉽게 독서를 할 수 있게, 오늘은 고구마말랭이가 새로운 독서 트렌드를 가지고 왔어요!
이번에 가져온 트렌드는 밀리의 서재에서 진행한 ‘밀리 라이브’🎧! 책을 읽어주던 기존의 오디오북을 넘어 2030에게 익숙한 라이브 방송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책 펴놓고 딴짓하는 요즘 독서’라는 슬로건을 가진 밀리 라이브에서는 책에 대한 내용을 우선한다기보다, 일상적인 소재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속에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게 구성했는데요. 각자의 채널에서 1인 방송 진행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도 하나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