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한: 한화가 부릅니다 화: 킬링보이스에서!
브랜드 채널 간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집중!
가수들의 깔끔한 라이브로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딩고의 킬링보이스! 최근 딩고 채널에 가수가 아닌 야구선수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 고구마말랭이가 알려드릴게요👇
평소와 다르게 출연진이 등장하지 않은 의문의 킬링보이스 티저! 화면 속에 조그맣게 적혀있는 한화 이글스가 보이시나요? 바로,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킬링보이스에 깜짝 출연했다는 예고편 영상입니다💥 평소 팬들과 잘 소통하기로 유명한 한화 이글스 유튜브가 딩고 뮤직과 특급 콜라보를 진행한 것!😉 참고로 예고편은 딩고 뮤직에 올라갔지만, 선수들이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 본편은 한화 이글스 채널에 업로드되었어요.
킬링보이스 한화 이글스 편에서는 선수들이 노래를 열창하는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야구와 관련된 것이 아닌,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었어요. 함께한 딩고 뮤직은 타 분야 인물들의 출연으로 큰 화제성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이색적인 콜라보 콘텐츠로 두 채널 모두 팬덤을 견고히 하면서도, 새로운 유입을 만들 수 있었겠죠?👀
콘텐츠 활용 팁!
두 브랜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딩고의 이번 킬링보이스는 콜라보를 활용해 기존의 가수만 출연하던 콘텐츠의 출연진 분야가 확장된 사례인데요. 신선한 예고 영상 덕분에 새로운 시청자 유입이 많아졌을 거예요. 하지만, 본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곳은 달리해 각 채널의 전체적인 통일감은 유지하고자 했죠🌟이처럼 콜라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채널의 다양성과 통일감 중 어떤 특징을 보여주고 싶은지에 따라 제공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겠죠?
Chapter.2 이제 KFC 할아버지도 무신사랑해💖
우리 브랜드의 강점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방법이 고민이라면? 읽어보세요!
어떻게 하면 우리 브랜드의 강점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고구마말랭이가 최근 화제가 된 두 가지 광고를 가져와 봤어요!
· 우리 세탁기는 30년이 돼도 고장 안 나요😎
작년 말 LG는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세탁기 대회를 개최 했었는데요. LG의 브랜드 네임이 ‘골드스타’이던 시절부터 28년간 세탁기를 사용한 할머니가 우승자로 뽑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어요🏆
이 대회를 통해 LG는 28년이 지나도 문제없을 만큼 제품 내구성이 좋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죠! 우승자에게 감사의 표시로 LG의 신상 세탁기를 선물하면서, 신제품을 홍보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 실버세대도 좋아하는 무신사?✨
그리고 어제, 무신사에서도 아주 재미있는 광고를 내놓았어요. 70년 동안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하던 KFC의 마스코트 ‘샌더스 대령’이 이제는 다른 옷을 입어보기로 마음먹고, 어떤 옷을 입을지에 대해 고민하다 결국엔 무신사를 선택했다는 내용의 무신사 X KFC의 콜라보 광고인데요👀
무신사와 KFC는 서로 다른 업계지만 ‘샌더슨 대령의 옷’이라는 접점을 통해 획기적인 콜라보를 진행한 것이 포인트! KFC는 마스코트를 내세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무신사는 멋진 패션 아이템이 가득한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내세운 광고였답니다😎
콘텐츠 활용 팁!
이번 LG와 무신사 X KFC의 광고는 자사의 브랜드 강점을 사람들에게 광고에 잘 녹여낸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LG는 재미있는 대회를 진행해 자사 제품의 내구성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신제품도 알릴 수 있었고요. 무신사는 KFC와의 콜라보를 통해 어디서 어떤 옷을 사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무신사를 찾게끔 유도하며, 무신사 브랜드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었죠. 이처럼 자사의 강점을 가장 잘 표현해 낸 광고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광고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