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속보] 올리브영, “더 이상 올영이라 부르지 말아 달라..” 입장 밝혀
만우절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 마케터라면? 읽어보세요!
3월 말 즈음이 되면 많은 브랜드들은 고민에 빠지기 시작해요. 왜냐구요? 4월 1일, 만우절이 다가오고 있거든요!(소근🤫) SNS나 플랫폼 등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하면 바이럴 될만한 이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곤 하는데요. 벌써부터 만우절을 맞이해 재미있는 이벤트를 시작한 브랜드 소식을 고구마말랭이가 가져왔어요🔥!
발 빠른 만우절 이벤트의 주인공은 바로 올리브영이에요! 올리브영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올리브영의 브랜드 로고와 별명을 바꾸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게시글을 업로드했어요. “더 이상 올영이라 부르지 말아 달라”라며 개최된 이번 공모전!
올리브영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올리브영 #올영만우절 해시태그 + 올영 공식 계정 태그와 함께 게시물이나 스토리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해요🙌 3월 16일(수)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푸짐한 상금과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경품으로 걸려 있다고 하니,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한 번 지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콘텐츠 활용 팁!
올리브영의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사람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해 화제성을 더할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날인만큼 일찍 이벤트를 진행해 먼저 관심을 끌 수 있었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당선된 작품을 만우절 당일에 이용한다면 더욱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죠? 이렇듯 사람들이 직접 만우절 장난에 참여하게 하면서, 바이럴 효과까지 이끌어 낸 이번 이벤트!😉 아직 만우절 이벤트를 준비하지 못한 브랜드들이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요🥰
덤으로 드리는 고구마말랭이!
넘치는 드립 솜씨를 보여줄 수 있는 배민신춘문예가 돌아왔어요! 작년과 재작년에는 아쉽게도 열리지 않은 탓에 아껴두었던 드립력, 이번 신춘문예에서 선보이면 어떨까요?
대한민국 대표 배달 앱답게 배민 신춘문예는 음식을 주제로 하는데요. 음식과 관련해 웃음이 나거나 공감이 가는 시가 떠오른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수상자에겐 365일 사용 가능한 배민 자유이용권부터 한 달 자유이용권, 이틀 동안 사용 가능한 이용권이 주어져요! 3월 17일부터 시작해 4월 3일까지 응모가 가능한데요. 응모 마감까지 남은 시간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요.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참여를 통한 확실한 보상으로 브랜드 충성 고객을 유지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