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한 입맛을 위한 스페셜한 테스트
제품에 새로운 스토리를 부여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집중!
빙그레가 ‘스페셜티 커피’의 진가를 알아보는 미각 천재, 초미각자를 찾고 있다고 해요! 내가 초미각자인지 알아보기 위해선 두 가지 미각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고구마말랭이가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빙그레가 찾고 있는 초미각자는 이름하여 <스페셜 테이스터>! ‘스페셜티 커피’와 유사한 명사를 만들어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내고자 하는 점이 돋보여요. 스페셜 테이스터가 되기 위해 참여할 수 있는 테스트는 총 2가지랍니다.
첫 번째는 <기초 미각 테스트>예요. 평소 입맛이나 취향을 묻는 가벼운 레이블링 게임으로 어렵지 않게 끝까지 진행할 수 있는데요. 중간에 ‘답정너’ 콘셉트로 제품의 이름을 묻는 문제를 넣어 제품을 재치 있게 소구하고 있어요. 레이블링 게임 도중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거죠!😋
테스트를 끝내면 나의 미각 레벨을 확인하고, 레벨에 대한 분석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스페셜 테이스터의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혀키트’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빙그레가 자체 제작한 ‘혀키트’에서 쓴맛이 느껴진다면, ‘스페셜티 커피’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다는 스토리텔링으로 제품의 특별함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제품을 먹어봐야만 참여할 수 있는 <심화 미각 테스트>도 있어요.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제품의 맛과 특성을 올바르게 고르는 퀴즈인데요. 콘텐츠 참여를 위해 자연스럽게 구매를 유도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정답을 맞혀야 스페셜티 컵 라떼 경품 응모에 도전할 수 있다고!)
콘텐츠 활용 팁!
‘스페셜 테이스터’라는 콘셉트를 구축하기 위해 레이블링 게임, 미각 퀴즈, 혀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 빙그레! 테스트를 통과한 참가자들에게 높은 레벨을 부여하거나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제품의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요. 우리 브랜드도 기존 제품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면 이번 사례, 잘 참고해 보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