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전환을 일으키는 브랜드의 전략이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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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빵 같은 수세미.. 수세미 같은 떡.. 난리 났네 난리 났어!

구매까지 이어지는 효과적인 데이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얼마 전 고구마말랭이로 소개 드렸던 ‘아이스크림 와 감탄사 에디션’, 기억하시나요? 아이스크림 ‘와’의 이름을 ‘엥’, ‘음’, ‘오’, ‘헐’ 등으로 바꿔 출시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이렇듯 ‘펀슈머’ 트렌드를 이용하는 브랜드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와중, 이번 만우절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들이 눈에 띄어 오늘의 고구마말랭이로 가지고 왔어요🍠

· 파리바게뜨 – ‘빵심’ 에디션

출처 인스타그램 @parisbaguette_kr

파리바게뜨에서는 이번 만우절을 맞아 밥 같은 빵 모양의 에디션을 출시했는데요. 삼각김밥 모양의 ‘삼각김빵’, 오므라이스 모양의 ‘오므라이스 빵’, 계란 프라이 모양의 케이크와 빵까지🍞!

출처 인스타그램 @parisbaguette_kr

파리바게뜨 공식 인스타그램에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이번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언제부터 출시하냐”며 많은 기대를 표하고 있는데요. 거기다 만우절 굿즈로 카스테라 모양의 수세미를 함께 출시해 재미를 더했어요🧡

· 쿠캣 – 쑥설기

출처 인스타그램 @cookat.official

파리바게뜨가 빵 같은 수세미를 출시했다면, 쿠캣은 수세미 같은 떡을 출시했어요👀 수세미를 떠올릴 수 있는 노랑+초록 색의 조합과 포슬포슬한 질감까지 수세미를 완벽 구현한 쿠캣의 쑥설기!

출처 인스타그램 @cookat.official

거기다 쿠캣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쑥설기로 만우절 장난을 칠 수 있는 팁을 담은 웹툰 형식의 게시글을 올려 만우절 데이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어요👻

· 오리온 – 비틀즈 블랙레몬

출처 인스타그램 @orion_world

자사 제품에 다양한 맛을 더한 제품 출시로 늘 사람들에게 기대를 선사하는 오리온 역시 만우절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는데요. 까만 비틀즈라며 ‘비틀즈 블랙레몬’ 맛을 출시한 오리온🖤 까만 비틀즈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벌써 편의점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콘텐츠 활용 팁!

만우절을 맞이해 출시한 제품으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이번 사례는 만우절이라는 데이 마케팅에 펀슈머 트렌드가 더해져 바이럴 효과를 얻어낼 수 있었어요. 만우절 당일이 아니라 조금 더 빨리 마케팅을 시작해, 자사의 제품을 이용해 만우절 장난을 치려는 사람들이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들 수 있었던 이번 사례! 이처럼 우리 브랜드도 데이 마케팅을 진행할 때 특별한 날의 특징을 잘 살린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Chapter.2  이제 숏TV로 코디하자!👗

기존 플랫폼에서 신규 서비스 론칭으로 소비자들을 유입하고 싶다면 집중!

틱톡을 시작으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까지! 숏폼 콘텐츠는 나날이 발전하고 강조되고 있는데요. 콘텐츠 플랫폼이 아닌 의류 플랫폼 무신사에서 숏폼 콘텐츠를 선보였어요👀

출처 무신사

바로 ‘숏TV’가 그 주인공! 무신사의 숏TV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로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공개될 예정인데요. 10초에서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 된 브랜드나 상품을 큐레이션 하여 선보일 수 있다고 해요.

출처 무신사

기존의 큐레이션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코디’ 페이지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이미지에서 제품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숏TV를 통해 제품을 바로 찾을 수 있으니 입점 브랜의 판로 확대도 가능하겠죠?

출처 무신사

이번 숏TV 론칭을 통해 패션 콘텐츠를 다채롭게 다룰 예정이라는 무신사! 계절별 트렌드 소개, 스타일링 제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고 해요😎 무신사는 신규 서비스 구축을 통해 기존 이용자들에겐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자사 브랜드에 락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겠죠?

콘텐츠 활용 팁!
무신사의 이번 큐레이션 서비스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콘텐츠 이용 형태를 발 빠르게 적용한 사례! 모바일에서도 빠르게 바뀌는 콘텐츠 소비 방식 중 최근 집중이 되는 ‘숏폼’을 이용한 것처럼요😉 우리 브랜드도 새로운 서비스 구축이 필요하다면 이번 무신사처럼 소비자들의 콘텐츠 이용 형태를 적극 반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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