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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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OTT

공정위, 티빙-웨이브 결합 조건부 승인…”내년까지 요금제 유지”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인 티빙과 웨이브의 결합을 승인했다. 다만 내년까지 현행 요금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을 달았다. 공정위는 두 회사의 기업결합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내용의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는 내년 12월 31일까지 티빙·웨이브가 각사의 현행 요금제를 유지토록 했다.

공정위가 이런 조건을 부과한 것은 국내 OTT 시장에서 두 회사의 결합으로 일부 실질적인 경쟁 제한 효과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두 회사가 결합하면 OTT 시장 상위 4개 업체가 3개 업체로 줄어 새 회사의 가격 설정 능력이 커질 수 있다. 지난해 이용자 수 기준 OTT 시장 점유율은 넷플릭스(33.9%), 티빙(21.1%), 쿠팡플레이(20.1%), 웨이브(12.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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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편의점에서 타투도 한다…CU, 업계 첫 ‘타투 키오스크’ 들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타투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타투 키오스크는 피부에 프린트하듯이 1, 2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기기다. 고객이 그림과 텍스트 등 100여 가지 도안 중 하나를 고른 후 타투 고정 픽서를 피부에 바르고 기기를 가볍게 굴리면 타투가 완성된다.

CU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부합하는 화장품 안료 잉크를 사용했다”고 했다. 타투는 씻어내지 않으면 이틀 정도 유지된다. 비누로 씻으면 깨끗이 지울 수 있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CU는 10일 서울 명동역점과 인천공항2터미널 3호점에 타투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앞으로 에버랜드점, 수원KTX역사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점포에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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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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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숙취, 깨곰이 지켜줄깨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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