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소개
안녕하세요. 영어로 Timothee Chalamet, Diana Silvers 그리고 NCT Mark 와 대화하고 싶은 파란입니다. 재택근무로 이동 시간만큼 시간이 생겨서 그 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 스픽이 저의 애정담은 후기를 보게 된다면… 저를 응원해주세요! 파란란 블로그
스픽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스픽은 이름 그대로 영어 스피킹에 특화된 앱이에요! 왕초보부터 비즈니스 실무 영어까지 레벨을 나눠서 학습할 수 있어요. 하루에 주로 3개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요. 각각 7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정보, 문장 따라 하기는 물론 외국인과 대화하는 듯한 콘텐츠도 있어서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스픽 사용 후기
Q. 구체적인 사용 후기를 말씀해주시겠어요?
2022년 새해가 되기 직전이었습니다. 올해의 목표도 영어를 적으며 의지를 다지자마자 들어간 인스타그램에서 스픽 광고를 했습니다. 마침 새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1년 구독권을 하면 월 9,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처음에 10만 원 넘는다길래 약간 고민하다가 월 9천 원을 보고 “아, 이건 할 수 있지!” 싶었습니다. (조삼모사) 🤣
스픽에는 ‘불꽃’이 있는데요. 매일 공부하면 불꽃이 연장되고, 하루 공부를 멈추면 불꽃이 꺼져버립니다. 그리고 불꽃 연장 기간에 따라 챌린지 등급을 나누는데요, 등급별로 다른 선물을 추첨으로 받을 수 있대요! 현재 저는 35일째 불꽃을 유지 중이라 골드 단계에요! 😎 골드 단계 경품은 아이패드랑 에어팟 프로예요. 언젠간 당첨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무튼!! 이를 통해 매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 이거 정말 큰 장점인 듯해요!
그리고 원하는 단계에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왕초보도 시작할 수 있어서 영어 공부를 원하시는 부모님께도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 왕초보로 시작했다가, 그냥 기초부터 듣고 있습니다. (종종 친구들 앞에서 너무 쉬운 걸 듣는 게 부끄러워서 중급을 듣기도 하는데요 확실히, 다른 수준이더라구요 😂)
Q. 불편한 점도 있었나요?
모든 순간에 그렇진 않은데, 스피킹 할 때 제 말을 잘 못 알아듣습니다. 발음했다는 표시로 파란색으로 글씨가 바뀌었는데도 넘어가지 않는다거나, 아직 문장을 끝까지 말하지 않았는데 틀렸다고 하고 넘어갈 때가 자주 있어요. 더 발전하길 바라는 중입니다…😂
핫고구마 장수 진구의 생각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에듀테크’! 많이 들어보셨죠? 갓생 살기를 원하는 Z세대에게 공부 앱은 필수가 되었어요. 특히 파란 님처럼 외국어 공부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많을 텐데요. AI 기반 영어 스피킹 연습 앱이 흥행하는 만큼, 곧 다양한 언어 스피킹 앱도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