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틱톡
틱톡 “트렌돌로지 활용한 마케팅, 성공적인 캠페인 확산으로 이어져”
올해 4회를 맞이한 이번 서밋에서는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기회, 트렌돌로지(Trend+Technology)’를 주제로 틱톡 트렌드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통해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영향력 있는 파트너들의 성공적인 틱톡 광고 캠페인 사례 등을 공유한다.
샨트 오크나얀(Shant Oknayan) 틱톡 글로벌비즈니스솔루션(GBS)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 총괄이 메인 연사로 등장, 한국 광고 마케팅 시장의 특징과 마케터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짚고, 숏폼 유저의 광고 몰입도를 높이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틱톡은 마케터들이 직면하고 있는 이 같은 도전 과제와 광고 시장 내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기술(Technology)과 트렌드(Trend)의 결합을 의미하는 트렌돌로지(Trendology) 개념을 마케팅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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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요금제
광고 요금제 먹히자 기존 요금제 또 인상…넷플릭스 실적 서프라이즈
광고 요금제 인상 전략으로 넷플릭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넷플릭스가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요금제 인상 카드를 또 한 번 꺼내 들기로 했다. 이번 분기 넷플릭스의 신규 가입자 수는 876만 명으로 금융 정보 분석업체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549만 명)를 크게 웃돌았다. 신규 가입자 수는 팬데믹 기간이 한창이었던 202년 2분기(1,010만 명)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가입자 수 증가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은 광고 요금제로, 넷플릭스 측은 광고 요금제 가입자 수가 분기마다 7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고 요금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광고 없이 보는 요금제는 가격을 또 한 번 올리기로 했다. 넷플릭스의 기본 요금제는 미국 시장에서 현재 9.99달러에서 2달러 올라간 11.99달러로,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19.99달러에서 22.99달러로 3달러 인상된다. 스탠드 요금제만 가격이 15.49달러로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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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연락처 달라는 男, 갤럭시라서 연락 안 해”…유튜브 발칵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 참여한 여대생이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전화를 쓰는 남성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전날 충주시가 갤럭시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해서 한 여대생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 화면이 공유됐다.
충주시의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궁금한 걸 질문해 보겠다. 갤럭시를 쓰면 좀 그런가?”라고 물었다. 청소년과 20대를 중심으로 아이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에 대해 젊은 여성이 가진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이었다.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됐고, 논란이 되자 곧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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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큐텐
큐텐, 11번가 인수 실사 착수…e커머스 판도 요동
– 큐텐이 11번가 인수를 위한 실사에 돌입했다. 앞서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티·메·파크)를 인수한 큐텐이 11번가까지 인수할 경우 국내 e커머스 업계 3위권까지 오르게 된다.
–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신세계를 제치고 국내 e커머스 시장 3위권에 오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 큐텐이 국내 e커머스를 끌어모으는 것은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와 관련이 있다. 큐텐은 큐익스프레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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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고객 눈길 잡아라”…고도화되는 이커머스 ‘추천 서비스’
–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들이 고객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추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플랫폼 내 묶어 두는 이른바 ‘록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SSG닷컴, 행태·식별정보 활용…고객 활동·주문 데이터 기반 추천 ▲쿠팡, 자주 산 제품·재구매·선호 브랜드 등 총 6개 추천 서비스 가동 ▲11번가,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상품·카테고리·메뉴 노출 순서 결정
–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는 특성상 시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이 등록된다”면서 “고객에게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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