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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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커뮤니티

네이버-다음, 카페 지원도 경쟁…커뮤니티 활성화 나서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이 커뮤니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카페’ 지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튜브와 틱톡 등 글로벌 빅테크의 공세에 맞서 커뮤니티를 무기로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13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는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중단됐던 ‘정모 기념품 제공’ 사업을 재개했다. 온라인 카페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상품도 지원하고 있다. 다음에서는 카페지기(카페 소유주)와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적극적인 카페 관리를 통한 활성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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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홍보대사로 ‘다나카’ 위촉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돼 전국투어, 팝업 스토어 등 캐릭터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분야에 녹이고 있는 다나카를 올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고자 지난 11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홍보대사로서 다나카는 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 외에도 오는 8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밋업 콘퍼런스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넘어 세계적인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 관련 행사로 8월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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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광고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 개정 추진…”비로그인 이용자는 첫 접속 때만 동의 필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온라인 맞춤형 광고 행태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인 가운데, 서비스 운영자는 로그인 기능이 없는 웹사이트에 방문한 이용자의 경우 처음 접속할 때 관련 동의를 받아야 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가 준비 중인 개정안에 따르면 맞춤형 광고 목적 개인행태 정보 보관기간은 최소로 해야 하며 비로그인 기반 사이트인 경우 동의 반복으로 인한 정보 주체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운영자는 동의 유효기간(1개월/3개월/6개월)을 설정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는 광고 목적 개인행태정보 보관기간은 6개월 이내로 해 관리할 것을 권고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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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소비트렌드

올해 상반기 라이브커머스 트렌드는…’3040′, ‘취향 소비’

–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 결산 라이브커머스 키워드로 ‘라방 즐기는 3040’, ‘취향 소비’, ‘커뮤니티형 라방’ 등 세 가지를 선정했다.

– CJ온스타일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고객 데이터 83만건을 분석한 결과, 라방에서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연령대는 35∼44세(39%)였고, 25∼34세(32%)가 그 뒤를 이었다.

– 이들 고객의 품목별 구매 빈도를 보면 패션이 32%로 가장 높았고, 유아·아동 13%, 가전 11% 등으로 나타났다.

– 아울러 고객이 직접 판매자와 교감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라방’을 선호하는 현상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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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10명 중 9명, 모바일 선물하기” e커머스, 점유율 확대 총력

– 생일 등 기념일에 ‘모바일 선물하기’가 일상화되면서 선물 종류도 커피 한 잔부터 명품까지 다양해졌다.

– 커머스 업계는 현재 카카오가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선물하기 시장에서 세를 키우기 위해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서는 한편, 선물을 고를 때부터 배송받는 순간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힘을 주고 있다.

– 국내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3조 원에서 지난해 5조 원을 넘어섰고, 2027년 10조 원까지 내다보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 쿠팡·SSG닷컴·롯데온·11번가 등은 카카오의 가장 큰 강점인 접근성에 근접하기 위해 플랫폼 내 별도의 선물하기 탭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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