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날씨
서울 오늘 첫눈 매섭게 온다…영하 9도 강추위 동반 최대 5㎝
4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서울에 최대 5㎝에 이르는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퇴근시간 대에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였다. 서울은 -9.4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으며, 경기 파주는 -13.7도, 강원 철원은 -14.3도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 동북권 등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전국이 5도 안팎, 강원은 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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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한국 기업이 최적의 파트너”…오픈AI, B2B 공략 ‘속도’
오픈AI가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을 중심으로 국내 B2B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국내 이용자의 경우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경우가 다수라 눈에 띄는 B2B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의 경우 챗GPT를 업무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 이용자의 29%가 문서나 계약서 번역, 문서, 이메일 작성 등 업무 산출물을 생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다. 21%는 과업 수행을 위한 방법을 조언하는 요청이었다. 오픈AI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AX 사업을 가속하려는 배경이다.
김 대표는 “이 같이 일상 속으로 스며든 AI 사용과 국내에서의 사용 패턴은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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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퀵커머스
아마존, 30분 초고속 배송 서비스 도입…시애틀·필라델피아부터 시작
– 아마존이 시애틀과 필라델피아에서 30분 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며, 초고속 배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초고속 배송 옵션을 통해 아마존은 도어대시(DoorDash), 우버이츠(Uber Eats), 인스타카트(Instacart) 등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고객들은 우유, 계란, 신선식품, 화장품, 전자제품, 의약품 등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프라임 회원은 3.99달러, 비회원은 13.99달러의 배송료가 부과되며, 15달러 이하 주문에는 추가 1.99달러의 소형 주문 수수료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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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커머스
CJ온스타일,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 시작…발견형 쇼핑 확대
– CJ온스타일은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크리에이터 투자를 포함한 영상 기반 ‘발견형 쇼핑’ 전략을 본격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숏폼·인플루언서 커머스로 다져온 역량을 기반으로, 자사 앱과 유튜브를 아우르는 ‘발견형 쇼핑’ 투 트랙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영상 시청 중 상품을 발견하고 즉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존 유튜브 쇼핑 제휴 파트너가 생필품 종합몰과 패션·뷰티 버티컬 중심이었다면, 라이프스타일 전 카테고리와 고관여 상품까지 다루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은 CJ온스타일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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