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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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네이버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는 넷플 광고형 요금제 ‘무료

넷플릭스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추가 비용 없이 ‘광고형 스탠다드’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5500원인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은 1080p(풀HD) 화질, 동시 접속 2인, 모바일 게임 무제한 및 콘텐츠 저장 기능 등이 제공된다. 대신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월 구독료는 4900원이다. 연간으로 구독하면 연 4만6800원으로 월 3900원 수준이다. 멤버십 회원들은 기존 혜택에 더해 넷플릭스 광고형 콘텐츠까지 볼 수 있는 셈이다. 넷플릭스 측은 “이용자 혜택 강화 위해 네이버와 협력했다”며 “가입자들의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해 국내 파트너와 협업 다각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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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LGU+, ‘중국의 유튜브’ 빌리빌리 콘텐츠 독점 제공

‘중국의 유튜브’로 불리는 중국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빌리빌리’ 콘텐츠를 LG유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IPTV인 ‘U+모바일tv’를 통해 국내 최초로 중국 OTT 플랫폼 ‘빌리빌리’의 인기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빌리빌리는 중국에서 2009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OTT 플랫폼이다. 2022년 기준 순 월간 이용자수는 3억명을 넘어섰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독점 제공하는 콘텐츠는 ▷애유적 밀실 ▷맘마미안 ▷백요보 ▷천보복요록 ▷열화요수 ▷중국 기담 ▷스루드 ▷제1의 시퀀스 등 300여편이며, 27일부터 순차 공개된다. 이 시리즈들은 대형 팬덤을 가지고 있는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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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능업데이트

Shorts 설문조사 스티커 기능 순차 출시

– 최대 2개의 옵션을 추가하여 시청자들이 선택 가능하며, 커뮤니티로부터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수월해짐

– 녹화 후 ’스티커 설문조사’를 탭하여 설문조사 스티커를 추가할 수 있으며, 질문에는 최대 3줄, 각 옵션에는 최대 2줄의 텍스트를 추가 가능

– 각 옵션의 득표율과 총 투표 수를 확인할 수 있지만, 누가 투표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음. 설문조사 스티커 기능은 현재 모든 크리에이터 채널에 순차 제공 중

#콘텐츠트렌드

영화 <위키드> 개봉과 관련 콘텐츠들의 급부상

– 동명의 뮤지컬 및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위키드>가 지난 11/20 국내 개봉하며, 출연 배우 및 원작 뮤지컬, 패러디와 같은 관련 콘텐츠들이 빠르게 등장하는 추세

– 문명특급, 천재이승국과 같은 국내 토크 콘텐츠에 출연 배우인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직접 출연하며 해당 영상들에 대한 주목도 역시 높은 편

– 원작 뮤지컬에 출연했던 국내 배우들의 공연이 담긴 Shorts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타 분야에서의 인기로 확장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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