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네이버 광고

“클릭 안 할 수가 없겠네”…’3배 껑충’ 네이버 광고의 비밀

맞춤형’ 온라인 광고의 효과는 상당하다. 불특정 다수 이용자에게 광고를 ‘살포’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클릭률이 2~3배가량 높게 나온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이 인공지능(AI) 신기술을 광고 플랫폼에 앞다퉈 적용하고 있는 배경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은 최근 광고 플랫폼 고도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는 AI 신기술을 활용해 ‘타기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용자 성별, 검색 이력 등을 토대로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는 식이다. 20대 남성 이용자에게 최근 한 달간 그 연령대가 가장 많이 검색하거나 구매한 신발 브랜드 광고를 보여주는 게 첫걸음이다. 카카오도 머신러닝 기술을 동원해 개인 맞춤형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를 고도화하고 있다. 광고 노출을 통한 일방적 전달을 넘어 이용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온라인 광고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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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화질 차별 공식화…”프리미엄 회원만 향상된 1080p”

유튜브가 앞으로 유·무료 이용자 간 화질에 차등을 두겠다고 발표했다. 일부 이용자에게 실험적으로 제공되던 기능을 공식화했다. 기존 1080p 해상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프리미엄 회원에게만 개선된 화질을 추가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튜브는 10일(현지 시각)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유튜브 측은 “프리미엄 회원에게 더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 주 내 개선된 비트 전송률(bitrate)이 적용된 1080p HD 화질을 iOS용 앱부터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이용자가 여전히 1080p를 이용할 수 있지만, 향상된 1080p 화질 설정은 디테일과 움직임이 풍부한 영상의 경우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브는 스포츠 및 최신 게임 영상을 예로 들었다. 해당 기능은 올 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유튜브 측은 일부 프리미엄 가입자에 한 해 제공되는 실험적 기능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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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1분 미만’ 숏폼 동영상 전면에… 틱톡에 맞선 SNS

1분 미만의 ‘숏폼’ 동영상을 둘러싼 SNS 경쟁이 치열하다. 숏폼 동영상이 MZ세대뿐만 아니라 광고주 눈길도 사로잡으면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노우, B612, 비타 등에서 촬영 및 편집한 숏폼 동영상을 바로 인스타그램 ‘릴스’에 공유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숏폼 동영상은 광고주들에게도 인기다. MZ세대가 광고를 선호하진 않지만, 숏폼 콘텐츠로 만든 광고는 수용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에 미국 내 틱톡 광고는 11% 증가했다. 펩시, 도어대시, 애플 등의 기업에서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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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업데이트

함께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으로 실시간 스트림에 게스트 초대하기 기능 업데이트

– 구독자 수 50명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크리에이터는 게스트를 실시간 스트림에 초대할 수 있음

– 게스트에는 제약조건이 없으나, 실시간 스트림에 한 번에 한 명의 게스트만 초대 가능

– 함께하는 실시간 스트리밍에 광고가 게재되면 호스트 채널의 수익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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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 : 푸드루팡

– ‘맛있는 음식을 훔쳐서 먹는 강도’라는 특이한 콘셉트로 상황극 먹방 채널

– 경찰, 엄마 강도 등 주변 인물들을 영상에 출연시키며 ‘강도’라는 콘셉트에 충실히 영상을 제작하고 있음

– 특유의 웃음소리와 표정, 몸을 흔들거리는 익살스러운 몸짓이 캐릭터성을 강화시킴

– shorts 먹방 영상을 위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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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트렌드

지수 – 꽃

–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 ‘꽃’이 인기

– 손 안에 꽃을 붙여서 춤을 추는 안무 형태로 Shorts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음

– 한국 반응보다는 글로벌에서 반응이 크며, 챌린지에 참여한 Shorts 또한 글로벌 수량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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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트렌드

빠니보틀- ‘부산에서 화물선 타고 일본 가기’

– 빠니보틀의 ‘부산에서 화물선 타고 일본 가기’ 영상이 1일 만에 조회수 85만 회를 달성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름

– 상선 항해사들의 보통의 삶을 담백하게 보여준다는 점과 6개월 만에 올라온 빠니보틀 홀로 여행 영상이라는 점이 해당 영상의 인기 요인

– 빠니보틀은 최근 6개월 동안 스트리트 푸드 몬스터 (with 공혁준), 탈모와 뚱보와 털보의 이야기 (with 곽튜브 & 노홍철), 꼬ㅊ보다 청춘 (with 오킹TV & 밍조 & 임철) 등의 단체 여행 콘텐츠와 지마불 우주여행 등의 TV 방송 위주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많은 구독자가 ‘빠니보틀이 홀로 떠나는 여행 감성’이 그리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 부산에서 화물선 타고 일본 가기【일본1】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