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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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F&B

40년된 과자 판매량 두배 ‘역주행’…아이유도 해봤다는 칸쵸깡 ‘인기’

2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1984년 출시된 칸쵸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판매되는 칸쵸에는 최근 국내에서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500개와 공식 캐릭터 이름 4개(카니·쵸니·쵸비·러비) 등 총 504개 이름이 무작위로 나온다. 본인이나 가족, 친구, 연인의 이름을 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NS에는 본인의 이름 또는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의 이름을 찾았다는 인증샷이 등장하고 있다. 무수히 많은 칸쵸를 쌓아놓고 이름을 찾아보는 ‘칸쵸깡’이라는 용어도 등장했다. 덕분에 칸쵸의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다. 2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의 칸쵸 일평균 판매량은 직전월 대비 289.6%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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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마을버스 “내년부터 환승제도 탈퇴”…도입 21년만

서울 마을버스가 손실을 감당할 수 없다며 환승제도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울마을버스운송조합은 22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을버스는 지난 2004년 7월 1일 서울시가 대중교통 환승제를 시행한 뒤 21년 동안 참여해 왔으나 편입 이후 적자가 커져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운송조합은 서울시가 대중교통 환승정책을 시행하기 전에는 요금이 모두 회사 수입으로 잡혔으나 환승제도 편입 이후 승객이 환승할 경우 기본요금의 절반인 600원밖에 수입으로 정산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발생한 손실금액이 매년 1천억 원이지만 서울시에서는 1년에 400억 원만 보조하고 있어, 6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줘야 환승제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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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능업데이트

Made On YouTube

– 지난 9월 16일, 뉴욕에서 진행된 ‘Made On YouTube 2025’ 행사에서 향후 업데이트 될 기능을 발표함

– AI를 도입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크리에이터와 팬, 브랜드 간의 연결점을 더욱 강화할 예정

– AI 크리에이티브 도구: 자동으로 원본 영상에 음악, 효과, 더빙을 삽입해 Shorts 초안을 만들어주는 Edit with AI (올해 말 한국 출시 예정)

– 유튜브 쇼핑 AI : AI 시스템으로 태그한 제품이 언급된 순간을 찾아 제품 태그 노출 (미국 출시 예정) 및 동영상에 언급된 적격한 제품을 자동으로 태그해 주는 기능 (올해 말 테스트 예정) 등

#콘텐츠트렌드

피식대학 – 눈물뿐인 바보

– 8월에 업로드 된 ‘Sea Of Love 2025’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며 각종 관공서 계정에서 패러디 열풍이 이어졌고, 2차 패러디 영상들이 연이어 화제가 되자 파급력이 더욱 확산됨

– 9월 14일 두 번째 리마스터 MV 시리즈인 빅뱅의 ‘눈물뿐인 바보’가 공개되어 화제성을 이어감

– 첫 번째 시리즈에서 관공서 계정의 패러디 영상 업로드가 시청자의 재밌는 놀이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댓글에 공무원 계정들에 대한 언급 다수, 현재 발 빠르게 춘천시, 양주시 등이 참여

– 단발성 화제가 아닌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하나의 밈화 및 대중 친화도가 형성된 시점이므로 현재도 해당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 유효하다 판단됨

👉 [재형(Jaehyung) X 민수(Minsu) – 눈물뿐인 바보 2025 [Remastered]]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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