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관광

올해 설 연휴 134만 명 해외로 떠난다.. 지난해보다 13.8% 증가

올해 설 연휴 기간이 길게는 열흘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130만여 명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곳의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 295명(출발 기준)이 출국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연휴 이틀째인 오는 25일 15만 3,000명(인천 12만 3000명, 기타 3만 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설 당일인 29일은 11만 5,000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열흘간 하루 평균 출발 승객은 13만 4,000명으로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11만 7,000명)보다 13.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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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티웨이항공 인수나선 대명소노그룹 “에어프레미아와 합병까지 고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 참여를 공식화 한 가운데,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내·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과 유럽·미주까지 아우르는 장거리 노선을 모두 확보해 항공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호텔 확장에 나서는 등 항공과 호텔을 연계하는 전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확보해 두 회사를 합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중복 노선이 없다는 점을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과 외형적 성장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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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공익

널 응원한-글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주배경아동 응원 캠페인 ‘대한민국 N년차’ 챌린지 캠페인 영상

– 대한민국 N년차가 대한민국 0년차를 응원한다는 취지의 기획

– 모든게 낯설고 어려운 0년차를 먼저 보여주며 이주배경아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

–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를 모아 한글집을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임

– 캠페인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소구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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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모두의 마음을 Fresh하게!

– 카스의 2025년도 신규 캠페인

– 새 학기 강의실, 새해 가족 모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설정

– 힘내라는 말에 오히려 힘이 빠지는 현대인의 마음을 겨냥해 공감대 형성

– 카스로 새롭게 프레쉬하라는 메세지를 카피로 소구

– 빅모델이 아닌 일반 모델을 활용해 일상적인 이미지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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