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OTT
“넷플릭스 저리 가라” 거대 K-OTT 탄생 임박… 기대·우려 공존
티빙·웨이브 합병에 따른 거대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장이 멀지 않은 가운데 업계에선 이에 대한 긍정·부정적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 인기 콘텐츠 수급,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의 경쟁력 강화로 넷플릭스 독주 체제가 깨질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일각에선 CJ와 지상파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가 재편되면서 새로운 독점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23일 OTT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는 합병 본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 협상안 도출을 남긴 상태다. 업계는 양사가 연내 합병할 것으로 전망한다. 두 회사는 수개월째 합병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해 관계사들이 각자 이익에 따라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이견을 보이면서다. OTT 업계에선 티빙과 웨이브 합병이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두고 시각이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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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그룹 대화 맥락 이해·기억 공유… 베일 벗은 카카오 AI ‘카나나’
카카오가 22일 새로운 AI 서비스 ‘카나나’를 공개했다. 카카오톡과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이 서비스는 ‘AI 메이트’가 일대일 대화뿐 아니라 그룹대화방에서 이용자들을 돕는 기능이 핵심이다. 카카오는 연내 사내 테스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카나나는 AI 대화형 플랫폼으로 그룹 대화방에서 구성원들이 나눈 대화 맥락을 읽고 주요 정보를 기억해 이용자에게 답변을 제시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AI 서비스들은 이용자와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필요한 기능을 제공해 왔다. 카나나 서비스 속 AI 메이트는 개인 메이트 ‘나나’와 그룹 메이트 ‘카나’로 나뉜다. 나나는 이용자와의 일대일 대화뿐 아니라 이용자가 참여한 그룹대화에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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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보험
요즘 자동차보험 뭐듦
– 캐롯손해보험의 신규 영상 캠페인
– 넷플릭스 캠페인 ‘요즘 넷플 뭐봄?’을 패러디한 콘텐츠형 광고로, 친근감과 즐거움 전달
– 캐롯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배우 고윤정과 김상호의 연기 케미로 흥미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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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숫자만큼 사람을 봅니다
– 현대차증권의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 숫자를 먼저 노출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를 ‘숫자만큼 사람을 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표현
– 이용자의 삶과 고민, 꿈을 이해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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