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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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플랫폼

아프리카TV, 18년 만에 ‘숲’으로 이름 바꿨지만 ‘별풍선’은 그대로 간다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15일 국내 플랫폼 이름을 ‘SOOP(숲)’으로 바꿨다. 2006년 ‘더블유(W)’에서 아프리카로 이름을 바꾼 지 18년 만이다. 또한 서비스명이 바뀌면서 기존 아프리카TV 방송인을 뜻하던 ‘BJ’는 ‘스트리머’로, 방송 공간을 뜻하던 ‘방송국’은 ‘채널’로 바뀐다. 유료 후원 단위인 ‘별풍선’ 명칭만 상징성 등을 고려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의 아프리카TV는 올 3분기 중 이름을 바꿀 예정이었지만 6월 연예기획사 ‘숲엔터테인먼트’가 상표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SOOP은 이번 개편을 통해 ‘TV’라는 단어가 내포한 기존 방송의 개념에서 벗어나 소통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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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서 들은 음악, 멜론에도 바로 연결해 듣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틱톡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틱톡 새 기능 ‘음악 앱에 추가’ 신규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틱톡 ‘음악 앱에 추가’는 이용자가 틱톡에서 발견한 노래를 원하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16일부터 틱톡에서 발견한 음악을 기존 파트너 외에 새롭게 추가된 멜론에서도 저장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틱톡에서 멜론 앱 연동이 필요하다. 멜론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된 상태에서 틱톡 내 곡 상세 페이지의 ‘음악 앱에 추가’ 버튼을 눌러 멜론 앱을 연동할 수 있다. 멜론 측은 10·20대가 많이 사용하는 틱톡의 플레이리스트가 생겨남으로써 멜론을 새롭게 접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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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영상 캠페인

– 아시아나항공에 어울리는 테마곡 제작과 비행의 모습을 담아 여행의 설렘과 브랜드를 잘 연결함

– 특히 음악을 재생하는 순간 타깃별로 꿈꾸던 곳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개돼 감성을 자극하는 크리에이티브 한 영상미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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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스프라이트 시켜, 매운맛 식혀

– 스프라이트의 신규 영상 캠페인

– 스프라이트 & 밀(Sprite & Meal) 캠페인 일환으로 차은우를 모델로 내세워 ‘쓰읍’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스프라이트’로 터트리는 전개가 청량감 있게 느껴짐

– ‘시켜, 식혀’ 언어유희를 활용한 위트 있는 카피로 스프라이트가 필요한 순간을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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