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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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의료계

응급실 줄줄이 ‘수용 거부’에…”병원 찾아달라” 구급대 요청 2배 ↑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인해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을 찾아달라”는 구급대들의 요청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이송 병원 선정 건수는 총 1,1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9건) 대비 131% 증가했다.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업무별 비중 중 ‘이송 병원 선정’ 비중은 4.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통상 119 신고가 급증하는 추석 연휴 기간이 목전에 다가오면서 ‘응급실 붕괴’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과 강원대병원 등 지역 야간 응급실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서울에서도 이대목동병원이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응급실 야간진료를 제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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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피부과에 한국어가 안 들려”…K-뷰티 열풍에 몰려온 외국인

최근 K-뷰티 열풍에 따라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으로 외국인 환자가 몰리고 있다. 해외보다 저렴한 가격, 빠른 회복이 가능한 미용 시술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는 내국인보다 외국인 환자를 찾는 게 더 쉬워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뷰티 관광’과 ‘의료 관광’이 명성을 얻으며 이를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아진 것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환자 67만 8,799명이 우리나라를 찾았는데, 이는 해당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그중에서도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환자는 35만 3,134명으로 전체의 52%에 달한다.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외국인 환자 수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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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F&B

국가대표와 국가대표가 만났다

–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영상 캠페인

–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은 지난 2024 파리올림픽 경기 중 간식으로 바나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여 관심도를 높임

– 산울림의 히트곡 ‘어머니와 고등어’를 바나나맛 우유 버전으로 개사한 CM송, 탁구공으로 바나나맛 우유병을 맞히는 모습 등이 모델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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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잡곡으로 건강하자

– 쿠첸의 ‘그레인’ 밥솥 TVCF

– 쿠첸 그레인은 쌀 품종과 잡곡 종류에 맞춰 취사가 가능한 알고리즘 탑재 모델로, 제품을 캐릭터화해 곡물을 공부하고 밥 짓기를 연구하는 모습을 통해 USP를 소구함

– 모델 김연아가 출연하여 그레인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인스턴트 밥을 데우는 전자레인지와 이별하는 장면 등을 재치있게 연출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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