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엔디비아

엔비디아 주가 1,100달러도 넘었다…시총 애플 넘기 ‘초읽기’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1,100달러선도 넘어섰다. 28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8% 오른 1139.01달러(15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다음 날인 지난 23일 처음 1,00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2거래일 만에 다시 1,100달러도 처음 돌파한 것이다. 3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최고가다.

이에 시가총액도 2조 8,010억 달러를 불어나며 3조 달러에 한 발짝 다가섰다. 시총 2위 애플(2조 9,130억 달러)과는 불과 1,120억 달러, 약 4% 차이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6월 처음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이후 불과 10개월 만인 지난 2월 2조 달러를 넘어섰다. 시총 2조 달러가 넘는 기업 가운데 최단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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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불금 반납한 직장인들…”굳이 왜? 인사이트 얻으려고요!”

모든 직장인이 손꼽아 기다리는 금요일 저녁. 시계는 퇴근 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7시 30분을 가리켰으나 마케팅 전문가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눈에는 열의가 가득했다. 이처럼 마케터들의 관심이 쏠린 행사는 더에스엠씨그룹의 자회사 팀민트가 기획한 ‘굳이 세미나’. 귀찮고 비효율적이더라도 낭만적인 일을 하는 날이란 뜻인 ‘굳이 데이’에서 행사 이름을 착안했다.

4회째를 맞는 ‘굳이 세미나’는 그동안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7월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를 시작으로 윤진호 GFFG 마케팅 총괄 디렉터, 차하나 네이버웹툰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선 바 있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마케팅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하기에 현직 마케터들의 관심도 높다. 팀민트는 마지막 5회차 행사를 올해 하반기 중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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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괜찮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

– ‘트럭커’를 주인공으로 하여 트럭 운전사의 전문성을 이야기하고, 이들의 일을 함께하는 현대자동차의 트럭 모델 및 기능 등을 노출

– “트럭만 하루 종일 타는 일 괜찮아요?”라는 멘트로 시작되어 트럭커가 직접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카피로 제품 및 관련 직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

– 영화 같은 영상미와 음악이 돋보이는 연출로 집중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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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청량 바이브

–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신규 TV 광고

– 모델 악동뮤지션이 부른 CM송 <Chill하게 청량바이브>를 BGM으로 활용하여 개성 있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전달. CM송의 Full M/V도 별도 제작하여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함

– ‘낮 편’과 ‘밤 편’으로 소재를 나누어 ‘낮 편’에서는 한낮의 무더위 속 물방울을, ‘밤 편’에서는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연출함으로써 청량함이라는 USP 강조

– “날씨가 더울 때 뭘 마실까”라는 가사로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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