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라인야후
‘라인 논란’ 한발 물러선 日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주문한 일본 정부가 한 걸음 물러났다. 라인야후 행정지도와 관련해 “안전관리 강화와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를 요구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지도의 핵심이 지분 매각이 아니라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셈이다. 라인야후 사태가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자, 일본 정부가 ‘출구전략’을 찾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11월 네이버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야후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자 통신 비밀 보호와 사이버 보안 확보를 요구하라며 지난 3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라인야후에 행정지도 처분을 내렸다. 행정지도에는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등 경영체제 개선 요구도 포함됐다. 당시 업계에선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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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업계
민희진 ‘해임 방어’ 나선다…’하이브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하이브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 민 대표는 7일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려는 절차에 나섰지만, 민 대표가 이에 대항해 법적인 수단을 빌어 버티기에 나선 모양새다.
하이브의 당초 계획대로 어도어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가 진행되면 이달 말에 어도어 경영진 교체가 가능했다. 그러나 민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에 법원이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 민 대표 측은 오는 24일 뉴진스가 새 더블 싱글로 컴백하고, 다음 달 일본 데뷔 싱글 발매와 도쿄 돔 팬 미팅 등 굵직한 일정이 예고된 만큼 뉴진스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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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미장센
[미장센] PERFECT makes PERFECT 너만의 퍼펙트를 찾아봐!
– 아모레퍼시픽 미장센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영상
– 모델 에스파를 활용하여 글로벌 타깃에게 소구
–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퍼펙트 세럼’ 제품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멤버별로 다른 제품 영상을 제작
– ‘PERFECT makes PERFECT’라는 메인 카피로 제품명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함
– 제품 패키지 색상과 영상 속 배경, 소품 등의 색상을 통일감 있게 구성하여 영상미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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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
–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의 신규 TV CF 캠페인 영상
– 모델 김지원과 구교환을 활용하여 총 2편의 영상 제작
– 처음처럼을 의인화하여 처음처럼이 말을 건넨다는 콘셉트로 재미를 더함
– 처음처럼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내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처음처럼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 리뉴얼된 제품 디자인을 드러내는 동시에 ‘변함없는 부드러움’이라는 카피로 제품 강점 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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