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MZ세대 ‘최애’ SNS는 ‘인스타그램’
19세~24세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이용실태 조사에서 최애 SNS로 ‘인스타그램’이 꼽혔다. 응답자들은 유튜브와 채팅에 이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으로 SNS를 꼽았는데,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이 90%가 넘는 이용률을 기록하며 페이스북·트위터 등과 큰 차이를 보였다.
페이스북의 경우, 응답자 45.8%가 ‘이용함’, 54.2%는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트위터는 응답자 34%는 ‘이용함’, 66%는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모든 항목에서 비슷한 이용률을 보인 인스타그램과 달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성별’과 ‘정치적 성향’에서 차이를 보였다. 트위터 이용률은 여성(42.6%)이 남성(26.4%)보다 높은 반면, 페이스북은 남성(54.8%)이 여성(35.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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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쇼츠
“쇼츠 안하면 돈 못 벌어요”…유튜브 크리에이터, 떨고 있니
유튜브 시청자 조회수의 80% 이상이 쇼츠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크리에이터 전문기업 콜랩아시아는 1일 1500여개 보유 채널을 대상으로 한 시청자 데이터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유튜브 쇼츠 수익화 시작을 맞아 진행됐다.
콜랩아시아에 따르면 유튜브 시청의 84%가 모바일에서 일어났다. 이는 곧 모바일에 적합한 세로형 콘텐츠 시청으로 이어졌다. 유튜브 채널 유입 10명 가운데 7명은 쇼츠로 처음 채널에 접근했다.
채널별 영상 소비 시간이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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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산업
새 학기와 결혼·이사철 맞아 광고업계에도 봄바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2023년 2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1.4로 발표했다. 2023년 2월 KAI 종합지수는 101.4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99.0으로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2.1), 신문(101.9), 지상파TV(100.7)의 광고비가 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1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 지수는 101.6으로 조사돼, 전월에 조사한 1월 전망치(102.8) 대비 소폭 감소한 광고비 수준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학습지/완구 등의 ‘신문서적 및 문구류(105.0)’, 침구/가구 등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103.8)’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새 학기와 혼수 제품 관련 신규 광고 캠페인 집행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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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LG
LG 그램: 처음 보는 그램 편
– 엘지 그램의 사양 업그레이드와 함께 출시된 신제품 영상
– 달라진 스펙을 ‘보기 좋게’ 라는 관용적 표현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방식
–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로 시작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까지 한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 디자인 사양과 그래픽 사양을 시그니쳐인 파스텔 톤으로 연결짓는 비주얼 톤앤매너
– ‘보기 좋게’ 에서 ‘처음 보는’ 으로 엔드 짓는 방식으로 타겟에게 제품에 대한 기대감 형성
#SSG
SSG닷컴: See you again Say Good Bye, 쓱스럽게 안녕 편
– SSG에서 진행한 기존 모델 감사 헌정 영상
– 지난 SSG에서 6년간 함께 했던 모델들과의 영상을 쇼릴 형태로 재구성
– 헌정과 함께 SSG의 지난 브랜딩 역사를 보여주어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는 방식
– 기존 톤앤매너에 맞게 브랜드 초성을 메시지로 구성
– ‘쓱스럽게 안녕’ 이라는 표현으로 기존의 키치한 메시지로 마무리 하는 멘트
– 헌정 영상과 함께 앞으로 SSG의 새로운 브랜딩에 대한 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