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통계조사
韓도 이미 구글 천하…유튜브에 월평균 970억 분 쓴다
해외 빅테크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한국 내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오래 본 앱은 ‘유튜브’로 집계됐으며 월평균 사용 시간은 약 970억 분에 달했다. 이는 국내 대표 플랫폼인 카카오와 네이버 앱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
26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월평균 971억 분이었다. 이어 카카오톡 347억 분, 네이버 226억 분, 인스타그램 147억 분, 틱톡 71억 분, 넷플릭스 50억 분, 캐시워크 49억 분, 티맵 48억 분, 네이버 웹툰 47억 분, 로블록스 43억 분 등 순으로, 유튜브의 사용 시간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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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 텍스트 전용 기능 넣는다…트위터·스레드에 도전
짧은 동영상 중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이 텍스트 전용 게시물을 공유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트위터, 스레드와 경쟁한다. 틱톡은 “새로운 포맷이 틱톡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의 경계를 확장하고, 댓글과 캡션에서처럼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최근 스레드라는 별도의 서비스를 출시한 것과 달리, 틱톡은 기존 서비스에 텍스트 전용 기능을 통합하는 방식을 취한다. 특히 틱톡은 사용자가 게시물에 배경색, 음악 및 스티커를 추가할 수 있어서 트위터나 스레드의 게시물보다 시각적으로 더 돋보이게 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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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광고도 소비자 주머니 사정 생각한다..”절약해주는” 착한 테마 광고 인기
최근 물가 상승으로 광고 시장에서도 소비자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이른바 ‘착한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 경쟁력과 비용 절감을 최우선으로 꼽는 소비 행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이다.
26일 광고업계 등에 따르면 제일기획을 비롯한 광고업계는 최근 비용 절감과 혜택을 강조하는 광고를 잇달아 전개하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물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시점에 혜택과 비용 절감을 강조하는 광고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고, 그만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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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현대
현대 엘리베이터 : 현대인의 엘리베이터 GUIDE BOOK “ELEVATE YOUR DAYS”
– 현대 엘리베이터의 USP를 가이드북 컨셉으로 설명
– 삶의 질을 높여주는 현대 엘리베이터의 USP를 “ELEVATE YOUR DAYS”라는 카피로 표현
– 기업명을 활용하여 요즘 사람들을 위한 모던한 엘리베이터라는 점을 재치 있게 전달
– 세련되고 감각적인 톤앤무드로 현대적인 느낌을 줌
– 발랄한 BMG 사용으로 화면 전환이 한층 더 자연스럽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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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코리아
튠페이스 : 2023 TUME FACE, LIVE YOUR MOMENT
– 피부 레이저 튠페이스의 2023 캠페인 영상
– 카메라 셔터음과 함께 화보를 찍는 듯한 연출
–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젊음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건드림
– 튠페이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을 폰트와 배경 등의 요소에 다양하게 활용
– 영어 타이포를 배치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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