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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240만 극장 점령…2주차 주말 앞두고 예매량 21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가 2주차 평일에도 압도적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누적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전날 하루동안 14만 14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 921명을 기록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지난 1일(현지 시각)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5억 5640만 달러(8179억 6364만 원)를 돌파하며 2025년 글로벌 오프닝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흥행 열기에 힘입어 ‘주토피아 2’는 개봉 5일 만에 2025년 전 세계 흥행 톱 10위에 진입하는 등 올겨울 최고 기대작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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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韓 찾은 외국인 관광객, 올해 CJ올리브영서 1조원 썼다
CJ올리브영이 올해 1~11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방한 외국인 누적 구매 금액이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 전체 오프라인 매출의 2% 수준이던 외국인 매출 비중은 2023년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25%대를 넘었다. CJ올리브영은 K뷰티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한국 여행 때 매장을 찾는 인파가 늘어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넘어 비수도권까지 동선이 확대되고 구매 브랜드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1~10월 비수도권 지역의 외국인 구매 건수가 2022년 대비 86.8배 늘어나며 수도권(20.5배)을 크게 웃돌았다. ▲제주 199.5배 ▲광주 71.6배 ▲부산 59.1배 ▲강원 57.9배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대부분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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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AI
Voices of Galaxy, 나의 이야기 갤럭시로 만들다
– 삼성전자 갤럭시의 신규 영상 캠페인
– 제미나이를 활용해 부모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모습, 어릴 때 나와의 셀카 등 다양한 상상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장면으로 제품 성능 강조
– 갤럭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통해 AI 기술을 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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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허니바나나맛 HBM CHIPS 출시!
– SK하이닉스의 HBM CHIPS 영상 캠페인
– SK하이닉스가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으로 출시한 스낵 ‘허니바나나맛 HBM 칩스’의 광고 캠페인으로, AI용 메모리 ‘HBM’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등장시킴
– 브랜드 이미지를 ‘즐거운 혁신’이라는 카피처럼 유머러스하고 친근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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