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플랫폼
카톡 메시지 삭제, 5분→24시간 내로…누가 지웠는지도 비밀로
카카오톡에서 잘못 보낸 메시지의 삭제 기한이 기존 5분에서 24시간으로 대폭 늘어난다. 단체 채팅방에서 메시지를 삭제하면 누가 메시지를 지웠는지도 알 수 없게 된다. 삭제된 메시지의 표기 방식을 기존 말풍선 형식에서 피드 표기 방식으로 바꾸면서다. 기존에는 삭제된 메시지가 말풍선 형태로 남아 삭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이를 알 수 없게 된다.
개선된 메시지 삭제 기능을 담은 카카오톡 버전(25.7.0) 업데이트는 12일부터 순차 진행 중이다. 사용하는 기기와 운영체제(OS)에 따라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대화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메시지 삭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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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진격의 스레드, 월 사용자 4억명 돌파…머스크의 X 추격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출시 2년 만에 월간 사용자 4억명을 돌파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엑스(X·옛 트위터)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는 스레드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억명을 넘어섰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지난 2013년 7월 ‘엑스의 대항마’로 출시된 지 약 2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앞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 4월 “스레드의 월간 사용자가 3억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는데, 한 분기 만에 사용자가 5000만명 늘어난 셈이다. 스레드는 지난 1년간 다이렉트 메시지(DM), 다른 SNS와 연결되는 페디버스(fediverse) 연동, 맞춤형 피드, 인공지능(AI) 기능 강화 등의 신규 기능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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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플랫폼
페기구의 스포티파이는 “내가 자유로워지는 곳”
– 스포티파이 신규 캠페인 영상
– 트렌디한 무드의 연출로 호감도 상승
– 스포티파이가 갖고 있는 강점들을 효과적으로 강조
– 선이 트랙을 벗어나 이곳 저곳 자유롭게 움직이며 스포티파이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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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정관장이 찾은 진짜 침향 | 정관장 기다림
– 정관장 신규 캠페인 영상
– 웅장한 bgm과 장면 연출로 전문성 강조
– 몰입감을 주는 전달 방식으로 영상을 신선하게 구성
– 주 원료인 침향을 시각적으로 현실감 있고 생생하게 표현하여 직관적인 메시지 전달 및 신뢰도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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