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소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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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트위터

“트위터서 광고하려면, ‘월 유료 서비스’ 구독해야”

앞으로 트위터에서 광고하려면, 매월 8달러(개인 기준, 약 1만 600원)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정부 기관, 유명인 등을 대상으로 계정 옆에 무료로 ‘파란색 배지’ 인증마크를 부여해 오다 최근 이를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전환했는데, 정책 변화에 따라 광고주들이 필수로 인증 배지를 보유해야만 플랫폼 내 광고를 계속 게재할 수 있게 된 것.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광고주는 트위터 블루와 인증된 조직에 가입해야만 광고를 낼 수 있으며, 월 구독료 1천 달러(약 133만 원)인 기업 계정(트위터 블루 골드 인증)의 경우 당분간 중단 없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트위터 측은 “이런 변화는 플랫폼 콘텐츠 품질 제고와 광고주 경험을 향상하려는 광범위한 인증 전략에 부합한다”며 “스팸 계정 등을 줄이기 위한 우리 지속적인 노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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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숏폼’ 콘텐츠 다각화… 틱톡·유튜브, 닮은 듯 다른 모객 전략

숏폼 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틱톡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틱톡 금지령에도 활발하게 이용자층을 넓혀가는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틱톡이 세계적으로 40억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지난해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이라고 발표했다. 또 미국에서만 월 활성 이용자 수가 1억 5,000만 명을 기록했다.

세계 동영상 1위 업체인 유튜브도 ‘쇼츠’를 전면에 내세워 콘텐츠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유튜브는 롱폼 영상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쇼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제작하고 업로드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크리에이터를 끌어모았다. 인스타그램은 릴스 기능을 중심으로 숏폼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내부 조사 결과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전체 사용 시간의 20% 이상을 릴스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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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철도역사에 상가·광고보다 새로운 아이디어 모십니다

철도 분야에 민간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더 많은 국민이 철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신규 사업 제안과 관련한 규제가 완화되고 사업구조도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어명소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되는 ‘민자 철도 업계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철도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지방 광역철도 등 철도에 대한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지자체 등 많은 주체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개최된다. 국토부는 간담회에서 민간 등이 신규 철도사업을 제안하는 데 있어 비용과 불확실성의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고,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과 같은 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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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모바일

둔화된 모바일 지출…소비자 사로잡을 광고 소재는?

– 경기 침체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에도 제동이 걸렸다.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창의적인 소재(크리에이티브)가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 실제 소비자의 모바일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670억 달러(222조 3605억 원)를 기록했다. 2007년부터 계속됐던 모바일의 성장세가 처음 꺾인 것이다.

–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앱러빈은 ‘2023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리포트’를 내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제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상위 광고 컨셉은 △이해하기 쉬운 커스텀 컨셉 △익숙하고 재미있는 고전/퍼즐 게임 △드라마틱한 내러티브 △유대감을 높여주는 실시간 피드백 컨셉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는 보이스오버 △계절 반영 크리에이티브 등 6가지다.

– 앱러빈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요소를 모두 넣는다고 해서 크리에이티브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크리에이티브 테스트를 반복하여 앱과 사용자에 최적화된 전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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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연 명소에도 리뷰 남긴다…네이버 ‘마이플레이스’ 개편

– 네이버는 방문 인증 및 리뷰 작성이 가능한 장소를 확대하고 리뷰에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제 자연·지역 명소에 대해서도 ▲키워드 ▲텍스트 ▲사진·동영상 리뷰와 함께 구체적인 로컬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 아울러 네이버는 동영상 리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용자들이 더욱 생생하게 방문 경험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마이플레이스 전용 ‘프로필’ 기능을 도입해 리뷰어들이 창작자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팔로우’ 및 ‘관심지역 설정’ 기능을 통해 취향에 맞는 리뷰어와 장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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